이 날씨에 식당에서 에어컨 온도 28도로 해놓는건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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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2024.08.02 14:16
9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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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먹다가 팬티까지 다 젖었네요

땀이 주르르르르르르 흐르는데..

진짜 중간에 나오고 싶은거 겨우겨우 참다가

70% 정도만 먹고 그냥 나왔네요

바깥 그늘에 있는게 더 시원한 느낌입니다


대체 업주는 무슨 생각일까요

댓글 14 / 1 페이지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08.02 14:17
테이블 회전???
아닐까요??? ㄷㄷㄷ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8.02 14:17
정부 권고가 28도일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2 14:17
식당 들어가자마자 에어컨 온도부터 체크해야 겠습니다 ㄷㄷㄷ
주방과 홀이 분리 안되어 있나보네요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2 14:19
아마 28도가 희망온도가 아닐거에요..
희망온도는 18도인데 에어컨으로 커버가 안되서 28도일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 옆집 중국집이 그래요..;;;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02 14:20
@jayson님에게 답글 왼쪽이 현재온도 오른쪽이 희망온도인데 희망온도가 28이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확인해봤어요ㄷㄷ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02 14:21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헐;;업주가 잘못했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3.219)
작성일 08.02 14:19
나 돈 벌어야 하니깐 빨리먹고 나가라는 주인장의 따뜻한 배려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5.50)
작성일 08.02 14:19
28도는 사실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긴 합니다.

실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건 낮은 습도죠.

에어컨이 제성능이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118.♡.11.96)
작성일 08.02 14:31
망하고싶은거죠. 들어갈때 서늘함이 느껴지지않으면 다시 나오게돼죠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202.211)
작성일 08.02 14:33
에어컨은 틀때 24도는 되어야 꿉꿉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8.02 14:47
메모 : 다 젖으신 청료리 아재 ... 사마.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3.152)
작성일 08.02 15:03
그런 식당에 들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일단 더워서 뭘 제대로 못먹겠더라구요. 동네에서 삼계탕 먹을려고 웨이팅 하는데 사장님이 야외 테이블로 가라고 해서 저는 안에서 먹겠다 했죠.. 이렇게 더운데 야외에서 삼계탕을 먹으라는게 어휴..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18.♡.4.160)
작성일 08.02 15:25
식당이 많다면 굳이 갈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61.♡.177.111)
작성일 08.02 15:32
소탐대실 부류인거죠 뭐..
물론, 가게 한 달 에어컨 풀로 틀면 전기료 꽤 나온다는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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