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윗집이 한달동안 수리한다는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진에바 223.♡.202.34
작성일 2024.08.02 17:22
1,380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바로윗집이 집수리한다고 동의서 받으러왔다가 사람없다고 현관문에 동의서 서명해달라고 붙이고 갔는데…

기간이 8월 한달 내내네요??


이거 싸인해줘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02 17:23
안해줘도 결국 하긴 합디다... ㅠㅠ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02.34)
작성일 08.02 17:32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솔직히 보자마자 생각없이 싸인해놓긴 했네요...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8.02 17:25
반대로 내집도 그런 경우가 될수 있다 싶어 싸인해줍니다.

KairoSoft님의 댓글

작성자 KairoSoft (211.♡.201.137)
작성일 08.02 17:27
다른집으로 숫자채워서 진행합니다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106.♡.0.234)
작성일 08.02 17:27
윗집이면 동의해주세요
윗집에서 해코지하면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친구가 윗집 골때린 사람이랑 대판 붙었는데
윗집에서 새벽마다 쇠구슬을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하더군요 ㄷㄷ
결국 올라가서 빌었다는 ㄷㄷ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02 17:40
@monarch님에게 답글 제가 좀 싸이코처럼 보이는건지... 전 윗집을 굴복시켰습니다
편하게살고있어요

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narch (106.♡.0.234)
작성일 08.02 18:16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참고로 제 친구... 왕또라이 2찍입니다 ㄷㄷㄷ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202.34)
작성일 08.02 17:43
@monarch님에게 답글 이미 이사와서 밤늦게까지 쿵쿵거리는거로 몇번 말해서 조용히 시키긴했습니다...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08.02 17:28
요샌 좀 크게 수리하면 한달인 거라서 저라면 해주긴 해줘요. 아마도 시끄러운 날은 일주일 이하 일 겁니다.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02 17:32
보통 한달간은 합니다.
강한 소음은 벽 때려부실때를 포함 3-4일 정도됩니다.
이걸 안해주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구축아파트는 매우 잦은 행사이고 신축은 좀 드물게 합니다.
그래서 신축을 선호하기도 하죠.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8.02 17:34
우리집 공사 할때 가서 싸인 받아야 하는걸 생각해야죠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작성일 08.02 17:36
저 사인받는걸 대신해주는 대행업체도 있죠... 요즘엔 인테리어 계약시 동의서 받는것도 포함해서 계약하더군요..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8.02 17:42
보통 한달 맞구요.. 소음이 심한 기간은 보통 한 2주정도..?
싸인 안해주셔도 다른 분들 채워서 합니다.

언싱커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싱커블 (183.♡.117.194)
작성일 08.02 17:45
음, 인테리어 소음은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안 될까요?
매번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 사실 거 아니면 본인도 집 수리해서 사셔야 하지 않나요?

디진돼지님의 댓글

작성자 디진돼지 (119.♡.218.29)
작성일 08.02 17:51
구축에 사는 사람으로 이전집에서도 집이팔리면 항시 한달정도 공사가 있었습니다. 공사따라 다르겠지만 시끄러운건 몇일이라 사인오면 편하게해주었습니다. 구축에선 고쳐야죠 내집도 언제 고칠지 모르는데 이런건 이해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바람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쟁이 (59.♡.160.179)
작성일 08.02 17:52
뜨끔....

몇년전 이사하면서 한달넘어 공사를 했었습니다. ^^; (평수도 조금 크거니와..)
아무튼 아래 위층+2개층은 특별히 더 죄송한 마음을갖고  좀 비싼 과일바구니 드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8.02 20:47
안그래도 여름철이라 더워죽겠는데.. 집에도 못있게하는군요.. 에휴.. 좀 선선해질때 하지..

고마치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마치아라 (218.♡.81.180)
작성일 08.02 23:10
저는 맨날집에 있는 사람인데. 뭐 인테리어 공사 한다고 해도 그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들 민감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사올때 사다리차가 더 시끄러운듯.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