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용 소화기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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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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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화기와 달리 냉각 작용을 통해 배터리를 냉각시켜 진압한다고 합니다.
전기차와 전기차 주차 구역 근처에는 이런 소화기를 비치하면 좋겠네요..
https://youtu.be/eV4HukwvyW8?si=XLdOAee4szHtLouN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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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님의 댓글
저런거 여러개 있어도 초기 진압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차량 하부에 있는데다가 전기차 배터리가 용량도 훨씬 크고 초기에 폭발하면 접근하기 힘들거 같네요.
차량 하부에 있는데다가 전기차 배터리가 용량도 훨씬 크고 초기에 폭발하면 접근하기 힘들거 같네요.
mtrz님의 댓글
미국엔 바닥에서 위로 쏘는 소화 도구가 있던데
이 놈도 그런 구조를 취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이 놈도 그런 구조를 취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전용이 있기는 한데 가격이 많이 비싸고 자동차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 정도로 용량이 될지가 .....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단순히 불이 붙은거라면 진화할수있지만 배터리는 스스로 계속 탈수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어려운거죠
Java님의 댓글
있긴 있습니다만,
기본 컨셉이 금속화재(배터리와 달리 연소에 산소가 필요함)용 이구요.
리튬이온 특화라고 할지라도,
일정 이상의 크기나 밀폐구조를 진화하기는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즉, 차량에 설치된 배터리팩을 소화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기본 컨셉이 금속화재(배터리와 달리 연소에 산소가 필요함)용 이구요.
리튬이온 특화라고 할지라도,
일정 이상의 크기나 밀폐구조를 진화하기는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즉, 차량에 설치된 배터리팩을 소화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DRJang님의 댓글
엄밀히 따지면 불을 끄는게 아니라, 꺼지도록 유도하는게 현재 나온 리튬이온 전용 소화기라고 말하는 소화기들 방식이죠.
그러니까 열을 낮춰서 화학반응이 느려지거나 줄어들면 점차 불이 꺼지는거죠.
그러니까 열을 낮춰서 화학반응이 느려지거나 줄어들면 점차 불이 꺼지는거죠.
베레나르님의 댓글
그나마 현재로써 가장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건 하부주수관창입니다.
배터리의 가장 가까운 데서 물을 뿌려주는거라 배터리 식히는데 1시간 정도밖에 안걸린다 하네요.
배터리의 가장 가까운 데서 물을 뿌려주는거라 배터리 식히는데 1시간 정도밖에 안걸린다 하네요.
곰텡님의 댓글
화재 피해예방의 최선책은 일반 화재 제외하곤 도망치는것 입니다..
괜히 불 끄려다 사람 죽어요....
괜히 불 끄려다 사람 죽어요....
토마토님의 댓글
16850같은 건 몰라도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끌려면 소화기가 배터리 보다 커야 할 겁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18650 배터리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순간 방전 능력도 높아 발열량도 많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18650 배터리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순간 방전 능력도 높아 발열량도 많습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전기차에는 사용하기 어려울꺼 같습니다.
아이오닉5 하부사진. (철판으로 베터리 충격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