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에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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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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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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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퍼렁님의 댓글
오오 아예 처음 들어보는 곳이예요. 10월에 일주일 정도 여행 갈건데, 여기도 하루 머물기 좋아보여요. 서울에서 당일치기도 혹시 될까여?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통영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실 수는 있겠지만 서울에선 어려우실 것 같네요. 통영에서 배로 들어가야 해서요.
1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비내린후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당일은 무리겠어요ㅠㅠ 통영… 고딩때 학교에서 다같이 가보고 안가본 곳이네요ㄷㄷㄷ 되게 멀다 했는데!!!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물때 잘 맞추면 아주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인근에서 1박을 추천드립니다.
선착장 가까운곳에 아주 맛있는 꽈배기 집도 있어요.
통영시 홈피 관광안내를 참조하시면 물때... 배 시간표등을 알수 이씁니다.
인근에서 1박을 추천드립니다.
선착장 가까운곳에 아주 맛있는 꽈배기 집도 있어요.
통영시 홈피 관광안내를 참조하시면 물때... 배 시간표등을 알수 이씁니다.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iamgulbi님에게 답글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독도 계획하고 있았는데 또 좋은 곳을 알아가네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저는 주로 3박 4일 일정으로 남해 보리암 거쳐 소매물도 거쳐 봉하마을을, 그리고 경주까지 거쳐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iamgulbi님에게 답글
어제, 오늘 저구항 그 꽈배기집에서 두 번 사 먹었습니다!!!
1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낮에 미리 잠을 잔 후 저녁에 깨서 새벽 1~2시 출발, 저구항 6~7시 도착합니다.
배편은 최소 하루 전에 인터넷 예매하면 10% 할인 됩니디. '매물도배편' 검색하시면 웹페이지 있고, '가보고싶은섬' 앱 깔고 구매 진행하셔도 됩니다.
하계, 저구항>소매물도 들어가는 첫배 8:30, 소매물도>저구항 나오는 막배 3:20이니 첫배 타고 들어가 소매물도와 등대섬까지 둘러보고 내렸던 곳에 다시 가서 막배 타고 나오시면 됩니다.
전 섬 전체 둘러보며 사진 찍다 배 놓칠 뻔 했는데 등대섬 정상에서 소매물도 선착장까지 폭염을 뚫고 25분만에 주파했습니다. ㄷㄷㄷ
섬 둘러 보실 때 왼쪽편 남매봉쪽 빼고 돌면 시간 여유로울 거에요.
배는 편도 50분 걸려요. 저구항 들어오면 4시니 터미널앞 카페서 좀 쉬다 거제 케이블카로 이동합니다. 이것도 인터넷으로 왕복표 미리 예매하면 싸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정상에서 보는 다도해 경치 진짜 좋아요.
단 날씨 운이 따라줘야합니다.
전 구름 때문에.ㅠㅠ
케이블카 내려오는 거 8시 마감이니 충분히 보고 내려와서 집으로 출발 하면 됩니다. 이럼 새벽 1~2시 서울 도착 예상하는데 피곤하니 중간 중간 졸음쉼터와 휴게소 들려 틈틈히 자면서 오면 3~4시 도착 예상하시면 될 듯하나 이럼 넘 피곤하니... 소매물도 보고 와서 터미널 앞 카페서 좀 쉬다 바로 올라오면 12시 안에 서울 도착 할 겁니다.
참, 식사는 저구항 꽈배기집 일찍 열어요. 찹쌀도너츠, 꽈배기, 핫도그 사서 먹으면 든든 할 거에요.
배편은 최소 하루 전에 인터넷 예매하면 10% 할인 됩니디. '매물도배편' 검색하시면 웹페이지 있고, '가보고싶은섬' 앱 깔고 구매 진행하셔도 됩니다.
하계, 저구항>소매물도 들어가는 첫배 8:30, 소매물도>저구항 나오는 막배 3:20이니 첫배 타고 들어가 소매물도와 등대섬까지 둘러보고 내렸던 곳에 다시 가서 막배 타고 나오시면 됩니다.
전 섬 전체 둘러보며 사진 찍다 배 놓칠 뻔 했는데 등대섬 정상에서 소매물도 선착장까지 폭염을 뚫고 25분만에 주파했습니다. ㄷㄷㄷ
섬 둘러 보실 때 왼쪽편 남매봉쪽 빼고 돌면 시간 여유로울 거에요.
배는 편도 50분 걸려요. 저구항 들어오면 4시니 터미널앞 카페서 좀 쉬다 거제 케이블카로 이동합니다. 이것도 인터넷으로 왕복표 미리 예매하면 싸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정상에서 보는 다도해 경치 진짜 좋아요.
단 날씨 운이 따라줘야합니다.
전 구름 때문에.ㅠㅠ
케이블카 내려오는 거 8시 마감이니 충분히 보고 내려와서 집으로 출발 하면 됩니다. 이럼 새벽 1~2시 서울 도착 예상하는데 피곤하니 중간 중간 졸음쉼터와 휴게소 들려 틈틈히 자면서 오면 3~4시 도착 예상하시면 될 듯하나 이럼 넘 피곤하니... 소매물도 보고 와서 터미널 앞 카페서 좀 쉬다 바로 올라오면 12시 안에 서울 도착 할 겁니다.
참, 식사는 저구항 꽈배기집 일찍 열어요. 찹쌀도너츠, 꽈배기, 핫도그 사서 먹으면 든든 할 거에요.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우워………………….. 입이 떡 벌어져요…………. 금메달급 깜놀 답변이예요….!!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머릿속에 막 그림이 그려지는거 같아요. 대박……!!!!!! 진짜 감사합니다!!!! 스샷 떠놓고 검색하면서 공부해볼게요!!! 진짜 쩔어요… 대애박. 감사합니다!!!
flatout님의 댓글
사진 찍겠다고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지금껏 기억 남는건 그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바로 떠서 팔던 그 짭쪼름했지만 신선했던 해물 한접시에 소주먹던 저만 생각납니다.. ㅋㅋㅋ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flatout님에게 답글
사진찍기에 더없이 좋은곳인듯 합니다.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요즘 이넘들땜에 가급적 외출을 1박2일만 하고 있는데...
감솨합니다 yo.
감솨합니다 yo.
스팍님의 댓글
저도 정말 놀란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 이런곳이?!ㄷㄷ
아 맞다 전망대를 돗자리로 점령하고 술파티 벌이던 산악회들 서울가면 신고 방법을 찾아야지 하고 마음 먹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한국에 이런곳이?!ㄷㄷ
아 맞다 전망대를 돗자리로 점령하고 술파티 벌이던 산악회들 서울가면 신고 방법을 찾아야지 하고 마음 먹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