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Ade (220.♡.180.120)
2024년 4월 8일 PM 11:55 · 수정됨(04. 09. 00:13)
강원도 춘천시의 한 주택에 설치된 방범용 CCTV 화면입니다.
집주인이 밖으로 나오자, 곧이어 나타난 한 남성.
갑자기 가방에서 총을 꺼내 집주인에게 겨눕니다.
두 사람이 총을 부여잡고 실랑이를 벌이자, 집 안에 있던 가족이 뛰쳐나와 말립니다.
집주인의 아들은 가까스로 총을 빼앗고선 경찰에 신고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약 10분 동안 이곳에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총을 꺼내 위협한 가해자는 집주인과 아는 사이인 68살 김 모 씨.
두 사람은 3년 전쯤부터 채무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사건 당일에도 이 때문에 다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기 위협 피해자/음성변조]
"방아쇠를 당기는데 철컥철컥 소리가 났어. 경찰서 갔다 나오거나 교도소 갔다 나와서 날 죽인다고 그러더라고요. 섬뜩하죠."
경찰은 현장에서 총과 실탄 두 발을 압수하고, 김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김 씨가 가지고 있던 총은 총열과 개머리판 일부를 잘라 개조한 카빈 계열 소총이었습니다.
민간인은 소지할 수 없는 총입니다.
특히 실탄까지 함께 갖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군이나 경찰에서 불법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해자 가족/음성변조]
"친구분이 경찰이었다고 그랬잖아요. 거기서 받았대요. 어떻게 꽁꽁 잘 숨겼는지…저는 모르겠어요."
경찰은 국방부 산하 연구소에 압수한 총과 실탄 감정을 의뢰하고, 총기 입수 경로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총기는 스프링필드 M1903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저런게 돌아다닌다니 충격입니다。 ㄷㄷㄷ)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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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tD어토
24.04.08 · 39.♡.206.31
- N
narada
24.04.09 · 117.♡.204.25
저거 625 무렵 말고는 우리 나라에 들어왔을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전시비축물자에도 없었을거 같은데 -
니니파
→ narada
24.04.09 · 220.♡.189.48
독립군이면 가능하기야 하긴 합니다만...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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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준 사람만 애타고 혼자 열 받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