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발견한 고양이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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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18.♡.65.71
작성일 2024.08.03 08:15
1,6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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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 : 이거 정말 먹어도 되는거냥?

깜냥 : 챙길 수 있을때 챙기라옹!

댓글 5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8.03 08:28
소세지 염분 많은데 고양이한테는 안 좋을거 같아요 ㄷ ㄷ ㄷ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32.107)
작성일 08.03 09:18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쵸 근데 길냥이에겐 감사한 양식이랍니다 ㅠ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95.47)
작성일 08.03 08:41
어릴 적 생선 널어놓으면 훔쳐가던 도둑 고양이가 생각나는군요.
이제는 시골 노인 양반들도 길고양이, 길냥이라고 하지 도둑 고양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저는 도둑이라는 부정적 표현이 있음에도 도둑 고양이라는 표현이 더 낭만있다 생각합니다.
길냥이는 왠지 길에 사는 빌어먹기나 하는 그지 같은 느낌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8.03 09:45
@mtrz님에게 답글 나는 낭만고양이~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3 20:16
냥이 자식, 의리 있네요.. 친구도 데리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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