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해보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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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08.03 08:32
8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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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이버를 안 좋아해서

네이버의 무엇도, 쇼핑 최저가 검색 외에는

이용을 안하는 쪽인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얼마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글 쓰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쪽이라서요


그런데요 !!!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 발행을 하면

/ 공감 / 이웃추가 / 서로이웃신청 /

/ 본인블로그 방문 요청 댓글 /

이런 게 계속 들어오네요???

무슨 로봇 돌리는 거 같고

상대 블로그 가보면 업자 느낌만 있고 

그렇던데요


그냥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사람이 있는 블로그(?) 하고만 

소통하고 이웃이 되고 그렇게 지내려고 합니다

근데 그런 블로그는 저런 걸 안 합니다??? ㅋ



어떠신가요 저런 분들하고

이웃 추가, 서이추, 맞댓, …

이런 거 다 하면서 가야 되는 걸까요



주말, 휴가, … 는

에어컨과 함께 

집콕 하는 게

행복합니다 앙!


댓글 36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2.211)
작성일 08.03 08:34
업자가 아닌 확실한 몇분들만 이웃추가해놓고 신경 안쓰고 있어여..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0
@DUNHILL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쪽입니다
(삭제된 이모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03 08:35
저거 대부분이 업자더라구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1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느낌상 90퍼가 넘더라구요
나머지 10퍼는 발행글이 없는 분들? ㅋ
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03 08:35
저도 간간히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요.
간혹 좋아요나 댓글 올라오는 아이디를 방문해 보면 영업용인 경우가 99%입니다.
하지만 광고성 댓글이 아니면 그냥 놔둬요. 
당연히 서이추는 안하고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1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삭제된 이모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8.03 08:35
저또한 이웃추가만 해놓고 가끔 들어가 글 읽는정도에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2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주로 이웃 새글 읽으시는 거죠?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8.03 08:42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03 08:37
서로이웃은 그냥 무시합니다. 이웃 추가하는 아이디 중 대충 열 중 둘 정도는 광고캐더군요.
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3
@UrsaMinor님에게 답글 저는 열 중 둘 정도가 사람있는 블로그여서요
이 여덟은 뭐지? 싶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03 09:04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이웃 추가하는 블로그를 굳이 찾아보진 않았는데 내용없는 블로그인 경우 그냥 정보글 와드(?) 박는 사람들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07
@UrsaMinor님에게 답글 정보글 와드 박는 거면
제 블로그 퀄리티가???
그 정도는 아닌데
기뻐해야 할 일이겠네요?
(삭제된 이모지)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03 08:38
저는 뭐 인기 없는 (이웃 중심으로만 역사정보 공유하는) 블로거로 있는지 20년 다되어 가지만, 그럼에도 전체보기 해놓은 것들 때문에 한 달에 많으면 10건 이상, 적으면 1~2건 꾸준히 신청하더라고요.
신청하는 유형도 병원, 여행 블로거 등 다양하더라고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44
@PINECASTLE님에게 답글 아 병원블로그요... ㅎㅎ
아마 제가 겪는 곳하고 같은 곳일 거 같습니다
여행블로그도 그렇고 블로그로 돈벌기 블로그도 그렇고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4.♡.33.144)
작성일 08.03 08:47
저도 2년 전부터 다시 블로그 시작했는데.. 서이추 신청 다 받았더니 1만명 이웃이 되버렸네요 지금은 정리 작업을 해서 6천 8백명 정도.. 광고대행사 그리고 그들과 연계된 리뷰어들, 블로그애드로 수익 얻으려는 분들, 블로그 인플루언서 등등이 다수인 듯 해요. 그래서 제가 관심있는 취미와 디자인 및 영어, 업무 관련해서 공동의 관심사 갖고 있는 분로 계속 추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제가 먼저 서로이웃신청하고도 있습니다. 관심 이웃 분들 관심 포스팅에 댓글 달고 얘기 주고 받다보면 또 공동의 관심사 갖고 있는 분들이 댓글 달고 서이추해주시더군요 :)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8:57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1만명 ㄷㄷ
정리해서 6800명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블로그 수익은 신청하셨나요
월수익은 어느 정도 나오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저로서는 상상 불가의 이웃이셔서 궁금합니다

블로그에서 친구, 이웃, ... 이란 개
생각 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뭐랄까 영업의 현장 같은 느낌만 강해서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4.♡.33.144)
작성일 08.03 09:19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애드포스트 가능은헌데 워낙 금액이 작아요 이것도 품앗이처럼 클릭해주는 이웃들이 있더군요 ㅎㅎ 만사 귀찮아서 요즘 포스팅에는 그냥 광고미사용으로 설정을 합니다. 이웃 수 어느 정도 되면 금액으로 대행사들 딜 오는데 그럼 블로그가 난장이 되서 ;;; 예전에 제 업이랑 관계가 되어 유명브랜드매장들 선곡리스트를 소개하는 포스팅들을 한 적이 있는데 네이버 미투데이에서 음원리뷰어 요청이 들어와서 매달 글 쓰고 책쿠폰과 뮤직이용권 받았던 기억이:) 블로그가 조금 활성화되면 이래저래 다른 기회들이 생기는 듯 합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27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은
짜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제 포스트 하나가 얻어걸려서
그 포스트에 1만명 넘게 들어왔었는데
뭔일? 그러면서 수익을 보니 천원이예요? ㅋㅋ
네이버에서 블로그로 수익 낸다는 분들은 본인 블로그에 대행(게시)해주는 걸로 수익을 내는 거구나 짐작만 했습니다 제휴협력이라고...
암튼 그런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 머신을 돌리거나 기계적 블로깅을 하는 거구나
추정도 하게 됐구요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11.♡.132.67)
작성일 08.03 08:50
그래서 그냥 쌓아만 두고 응답도 안하고, 그냥 냅두고 있는 중이네요.
광고는 죄다 신고하고 삭제하고, 특히나 바이럴 외에 다단계 쪽은 공감해제 / 차단 / 신고까지 해버리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00
@Nunki님에게 답글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삭제, 차단은 해왔는데 신고도 해야겠네요
(삭제된 이모지)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8.03 09:05
네이버 블로그한지 거진 20년 다 돼가는 거 같습니다.  글이 많지는 않고(1500개도 안되네요) 그냥 옛날 기억 더듬을 수 있는 일기 형식이나 물건 산 거 정도 올리는 정도인데 진짜 협업하자, 광고 글 올려달라, 심지어 팔아라 등등 징하게 옵니다. 
보통은 댓글, 문자는 기본이고 심지어 전화도 와서 제 이름도 정확하게 부르더군요;;;;
네이버랑 연관된 곳에서 빼돌린 거 같은데요.  카페들이 가입 단계에서 실명, 전번 오픈하라고 하는 곳이 가끔 있는데 그곳에서 운영진들이 회원들 개인 정보 팔아 먹은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애드포스트 6개월 돌렸나 곧 치킨 한 마리 값 나오네요ㅋ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는 아닌데 어쩌다 유입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11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일기 같은 글, 물건 산 거, 취미생활, ...
저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글 발행하면 말씀하신 거처럼 징하게 오네요 쉬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
(로봇임이 확실합니다! ㅋ)

누군가 내 정보를 팔아 수익을 챙기나 봅니다
안 팔린 내 정보가 있을지... ㅜ.ㅜ

치킨 한 마리는요 선생님
월 1치킨인 거죠? 6개월에 1치킨 아닌 거죠?
다닭익선인데 말입니다 다닭익선! ㅋㅋ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8.03 10:20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6개월에 1치킨입니다. ㅠ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10:43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네이버 이노오옴!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03 09:12
무슨 피부과다 뭐다 하면서 이웃추가와 기계적인 공감 누르는 것들은 싹다 삭제, 차단하고 있습니다.

기계에게 공감을 받아 보니 수치스럽더군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13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삭제, 차단, ...
비슷하시네요

공감, 이추, 서이추, 댓글, ...
머신을 돌려주고 돈을 받는 업체가
있을 거 같은 킹리적 갓심입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03 09:1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어차피 기록 남기고 사진 업로드 용도로 쓰는 것이라서 기계적 공감과 이웃 추가는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09:21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저도 기록용 취미생활용 정도인데요

기계로 공감 이추 서이추 댓글 작업하면
그 블로그는 돈이 돼서 그러는 거겠죠? 참...

뚜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비 (175.♡.91.113)
작성일 08.03 12:41
저는 하려다가 네이버 블로그가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ㅋ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12:52
@뚜비님에게 답글 저도 잘 맞는단 느낌은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블로그 하시면 어디신지 여쭈어도 되나요 블로그명 아니고 서비스 제공 사이트 명요

뚜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비 (175.♡.91.113)
작성일 08.03 13:09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지금은 아이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티스토리, 네이버 눈팅하고 있네요. ㅋㅋㅋ 검색은 대부분 구글로 하고 있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13:12
@뚜비님에게 답글 그러시군요
그리고 눈팅과 검색 비슷하시네요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183.♡.236.123)
작성일 08.03 14:02
저는 대부분의 글을 이웃공개로 씁니다. 아주 가끔 전체 공개로 쓰기도 하구요. 그래서 별 탈(?)이 없습니다 ㅎㅎㅎ
그렇다고해서 이웃을 아주 선별해서 받거나 신청을 안 받거나 하냐면 그렇진 않습니다만,
공개된 글이 별로 없다보니 이웃 신청 자체가 잘 안 들어와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03 14:06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그러시군요
저는 전체공개로 씁니다
시작하고서부터 저런 영업 블로그만 이추 서이추 들어오고 이웃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이웃공개하고 글 쓰면 아무도 못 보거나 안 볼 위험이... ㅎㅎㅎㅎㅎ

선율님의 댓글

작성자 선율 (217.♡.134.63)
작성일 08.03 17:16
블로그 거의 이십 년 하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이 대다수라서 한 십 년 전부터는 신청하는 거 아예 안 봅니다. 그랬더니 이웃이 안 늘더라고요. 그래도 대부분이 저런 거라서 쪽지나 방명록 같은 건 방치한 지 오래입니다. 작업자나 광고 계정 말고 소소한 일상 공유하는 분들 계시면 좋겠는데 그런 분들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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