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건 사고 기사들 댓글들을 살펴보면 미묘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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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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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나 포털 사건 사고 기사 댓글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상관 없는 일에도 무지성 국회의원들 욕하는 글들이 믾다근요
누가봐도 정부나 검판사 잘못인데 2찍들이 정부 욕하기는 뭐하니까
민주당이 다수당인 국회를 교묘하게 싸잡아 욕하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촉법도 아닌 중고등학생이 사고친 사건에 뜬금 촉법 타령을 하면서 민주당 욕을 하거나
중범죄 최고 형향을 안주고 적게 판결한게 판사인데 민주당이 법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등
워낙 정부가 막장이라 아무리 빨아도 믿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이런식으로 상관도 없는 부정적 사건을들 민주당한테 교묘하게
뒤집어 씌우려는 활동들이 온라인에서 많이 보입니다
주로 그런 댓글들을 보면 50대 이상 그리고 노년층이 많아 보이는데
이 인간들은 댓글 작업 수준으로 여기저기 엄청 다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 작업이라기보다는 시간이 남아도는 노인들도 엄청 달거라 봅니다
대부분 극우 집회 나오는 그 종교 단체들 신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딱히 일도 안하고 남아도는게 시간일테니까요
일부러 시간내서는 아니더라도 유투브 볼때 잠깐이라도 댓글 하나씩은
달아서 온라인 여론이 왜곡되는건 막을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대파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입니다. 사건사고 있을때마다 작업계정 들어오는거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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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윤돼지정부 언론에서 터뜨리는 사건사고 = 콜검 기레X들이 공론화해서 멋잇감으로 삼는 타겟. 이런 빌드업에 대해 민주진영 지지자분들이 언급하지 않을뿐이지 다 알고계실거에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지난 정부때는 정부는 뭐하냐며 욕하다가
지금은 국회는 뭐하냐로 바뀌었죠
지금은 국회는 뭐하냐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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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님의 댓글
네이버뉴스 댓글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1도 상관없는 얘긴데도 나오더라고요. 댓글쓰면서 이상한 생각 안드나 싶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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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nSilver님의 댓글
오늘 본 신박한 댓글을 풀어보면...
아르기닌 종류 중에 L과 D가 있다는 유투브 영상에...
아르기닌도 좌파 라는... 댓글에 짜증이...
아르기닌 종류 중에 L과 D가 있다는 유투브 영상에...
아르기닌도 좌파 라는... 댓글에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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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님의 댓글
아마 그중 적지 않은 댓글 알바들이 있을 겁니다.
국힘이 갈등조장 하는 일에 빠질 일이 없을테니까요.
국힘이 갈등조장 하는 일에 빠질 일이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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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하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플님에게 답글
이렇게 기레X 콜검 댓글부대 할 수 있는거 다 동원했는데도 윤돼지김거니범죄부패비리 때문에 총선에서 대패했으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다플님에게 답글
어마어마 합니다. 보면 비슷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댓글이 온 사방에 뿌려집니다.
세온님의 댓글
웹소설에도 정치인 욕하는 댓글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볼 때마다 신고하고 지나가는데 처리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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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꼬마님의 댓글
이번 벤츠 전기차 화재에 언론이 거대 야당이 무서워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긴다고 욕하고 있습니다. 그냥 정신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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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z님의 댓글
전 그거 심리전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뇌가 하나에 절여져도 그렇게 절여지는 것도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거 오히려 역효과 날 걸요.
요즈음의 대다수의 대중의 특징 중 하나가 정치의 정만 나와도 손사래를 치는 겁니다.
그것의 부작용으로 이태원 참사나 채해병 사건 등에도 제대로 된 논의가 되질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여하튼 정치 이야기를 모두가 꺼리는 와중에 근래의 선거는 민주당이 이기는 추세로 흐르고 있죠.
언론이 일방적으로 적대함에도 불구하고요.
여론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흐르고 있는 거죠.
대중들은 피로감을 느끼는 동시에 이거 누가 그러는지 훤히 보고 있다는 겁니다.
뇌가 하나에 절여져도 그렇게 절여지는 것도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거 오히려 역효과 날 걸요.
요즈음의 대다수의 대중의 특징 중 하나가 정치의 정만 나와도 손사래를 치는 겁니다.
그것의 부작용으로 이태원 참사나 채해병 사건 등에도 제대로 된 논의가 되질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여하튼 정치 이야기를 모두가 꺼리는 와중에 근래의 선거는 민주당이 이기는 추세로 흐르고 있죠.
언론이 일방적으로 적대함에도 불구하고요.
여론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흐르고 있는 거죠.
대중들은 피로감을 느끼는 동시에 이거 누가 그러는지 훤히 보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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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님의 댓글
특히 민주당 욕할때는 "우리" "우리쪽" "우리진영" "민주진영" 관념어로 싸잡아 욕하는게 특징이죠.
또한 이런 추상적인 관념어는 칭찬에 절대 사용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욕할때 쓰이죠,
관념어다 보니 정확히 누굴 지칭하는지 불분명하고,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관념도 제각각이다 보니
흔히 말하는 스플래쉬데미지. 광역기로 속을 긁는데 아주 탁월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