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시력 떨어졌다고 불평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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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2024.08.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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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 1.2 였는데

한쪽 백내장 수술하고 0.7까지 떨어지셨다고 ㄷㄷㄷ


70대 중반 이신데…

이런 시력으로 어떻게 사냐고 한탄하시네요.



아들은 안경쓰고 0.7 나오는데 말입니다 ㄷㄷㄷ

댓글 2 / 1 페이지

mussoks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soks1 (124.♡.0.7)
작성일 08.03 12:08
원래 역체감이라는게 굉장하죠... 70년간 봐오던 가시거리가 안나오는건 나름 충격이 있을 수 있으시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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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3 12:19
나이가 들면서 가장 답답한 것이,
시력이 떨어지는 것과, 청력이 줄어서 반 정도밖에 안 들리는 점 이더군요.
"뭐라고?"를 반복하게 되면, 말하는 사람도 짜증 나지만, 듣는 이는 정말 답답해집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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