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하루 전에 쓰는 더뷰티플쇼 대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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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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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어준 총수와 노무현 전 대통령 AI 대담을 정리하면서 소감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담배가 한 대가 없어서 미안한 감정을 전했던 총수와 그저 그런갑다 하며 받아주는 노통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역사를 자랑스러워 한다던 노통
눈 떠보니 선진국은 좋았는데. 지금 다시 이렇게 또 왔다며, 이런거 언제 끝납니까? 라는 총수의 푸념에
"안 끝납니다", 역사의 반복에는 끝이 없다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노통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잘 해내고 있고, 노무현 정신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노통
이제 선거가 하루 남았습니다.
주변에 한 분이라도 연락을 한번 더해서
제대로 투표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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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맞아요.. 울다가 웃다가 계속 반복되는 대담이었어요. ㅠㅠ
loveMom님의 댓글
비록 현장 못 가고, 영상으로 봤지만
저 대화에 눈물보 터졌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