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하철에서 속옷찢어져서 식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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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버디 106.♡.131.55
2024.08.03 16:44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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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떨어져서 주우려니 갑자기 들리는 불안한소리

찌이이이이이이익….


놀라서 바지확인해보니 멀쩡한겁니다

다행이다…하고 집에왔는데


속옷이 찢어진거였네요(.......)

우리정보통신
댓글 14 / 1 페이지
프리텐더 (59.♡.11.112)
08.03 16:46
망사 소재는 손상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츄하이하이볼 (172.♡.252.16)
08.03 17:00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킹치만 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망사인걸요
Arch (175.♡.138.3)
08.03 16:48
자우림의 일탈이 생각나네효…
언더라인 (210.♡.127.78)
08.03 16:49
찢어질필요가 없는 노x티로 다니는 겁니다!
남극백곰 (114.♡.188.135)
08.03 16:55
평소 까스를 얼마나 배출 하시기에 팬티가 삭아서 찢어지는 검미꽈?????
까마긔 (117.♡.21.253)
08.03 16:55
노출하지 않고도 노출하는 기쁨을 누리시다니...!

메모: 변태(특)
DUNHILL (118.♡.2.71)
08.03 16:58

대체 속옷이 왜..
이타도리 (211.♡.93.225)
08.03 16:58
아아… 남들 모르게 공공장소에서 입고있는 속옷을 찢는 쾌감 ㄷㄷㄷ
no_profile 피너츠 (119.♡.200.48)
08.03 17:01
아날로그LP (116.♡.6.77)
08.03 17:02
디오96 (118.♡.238.105)
08.03 17:06
똥방귀에 삭았군요.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08.03 17:10
RIP... 그는 좋은 팬티였습니다.
백장미 (223.♡.75.246)
08.03 17:24
바지가 찢어져서 속옷이 노출되진 않았으니 럭키비키군요. ㅎ
Purme (172.♡.34.108)
08.03 18:05
메모: 아랫도리 시원한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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