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 작은새들이 죽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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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지1 175.♡.197.161
작성일 2024.08.03 17:24
9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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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800만 크고 작은새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한달이면 무려 65만 마리.


매일같이 이만마리가 넘게 크고 작은새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캣맘들의 보살핌을 받는 길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람들 편의로 만드 투명방음벽 때문에 매일같이 이만마리가 넘는 새들이 그 벽에 부딪혀 죽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길고양이가 사냥하는 새들을 빌미로 새를 보호하자며 캣맘 과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를 부추키는 글들을 이곳 저곳에서 보곤 하는데 정작 상상할수 없는 많은 새들은 고작 잘 보이지도 않는 투명 방호벽 때문에 오늘도 죽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https://naver.me/x67izYQe



댓글 15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5)
작성일 08.03 17:30


미국에서 유리 충돌로 죽는 새의 4배 이상이 고양이 때문에 죽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이런 책임 회피성 글을 올리시는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5)
작성일 08.03 17:33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리고 유리 충돌은 스티커 부착, 공공 시설의 저감 대책 의무화 등 제도 개선이 미약하나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캣맘 문제는 TNR 같은 유사과학을 내세우며 공공급식소 등 문제를 더 나빠지게 하고 있죠.
이런 캣맘 공화국에서 뭔 고양이 혐오인가요?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175.♡.197.161)
작성일 08.03 17:35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건 미국이야기구요.

새들의 죽음에 자연사보다 인위적인 요인이 크다는 연구는 더 있다. 국립공원연구진과 최영복 조선대학교 생물학과 교수가 2012년 발표한 ‘중간기착지에서 조류 사인에 대한 고찰’에 따르면 새들의 가장 큰 사인은 인공구조물에 의한 충돌이다. 논문은 동아시아 지역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주요 중간 기착지인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2004년 10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사체가 인수된 조류 78종 246개체를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인공 구조물에 의한 충돌이 89개체로 전체 34.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고양이의 공격은 56개체로 21.9%를 차지했다. 이어 탈진 및 아사 54개체(21.1%), 원인불명 29개체(11.3%), 기타 19개체(7.4%), 천적 공격 7개체(2.7%), 교통사고 2개체(0.8%)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불명을 제외하면 인위적인 요인이 165개체(64.5%)로 자연적인 요인 62개체(24.2%)보다 많았다

https://naver.me/Fd7LgR1n

정말 무책임하게 끊임없이 혐오를 불러일으키며 선동하는 글들을 생산하는 분들을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5)
작성일 08.03 17:38
@코지1님에게 답글 해당 논문은 중간기착지 철새들에 관한 내용이고,
2009년까지의 환경부 보고서에는 그 역시 고양이가 폐사 원인 1위였습니다.
저거 조사 제대로 하려면 고양이 배설물 분석도 해야 하는데 그냥 발견된 사체로만 조사하면 고양이에 의한 피해는 과소평가됩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연구에서도 고양이에 의한 피해가 상당히 큰데,
그런 걸 지적하는 것도 길고양이 혐오라고 하나 보네요?

fis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8.03 17:40
@코지1님에게 답글 혐오딱지 붙이면서 선동하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철새" 대상으로 "홍도" 에서 "246"개체인데 이걸 어디다 갖다붙입니까. 샘플 대표성이 전혀 없는데.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5)
작성일 08.03 17:41
@코지1님에게 답글


그리고 항상 하는 얘기지만 캣맘 행위는 고양이를 괴롭히고 더 많이 죽어나가게 하는 고양이 학대 행위일 뿐입니다.
길고양이 혐오 운운하면서 고양이 뒤에 숨어서 고양이 학대 행위 옹호하지 마세요

fisch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8.03 17:33
이런식으로 물타봐야 캣맘들 하는 짓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75.♡.185.120)
작성일 08.03 17:35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줘도 괜찮다는 취지의 글인가요?
방음벽은 방음벽대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되는 것이고
고양이 문제는 그것대로 해결을 해나가야죠.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하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코지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1 (175.♡.197.161)
작성일 08.03 17:40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다만 일베들이 하는것처럼 혐오를 조장 선동하는 것에 대한 글이기도 합니다.

fis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8.03 17:42
@코지1님에게 답글 어떻게든 일베 묻히려고 애쓰네요.
그럼 캣맘들은 워마드라고 인정하는 걸로 알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5)
작성일 08.03 17:44
@코지1님에게 답글 일베 메갈에 캣맘 캣대디 많다더군요
혐오 조장 선동하는게 과연 누구일까요?

“ 새를 보호하자며 캣맘 과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를 부추키는 글들을 이곳 저곳에서 보곤 하는데”
혐오 몰이하는 이런 글이야말로 혐오 조장이라고 봅니다 전.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75.♡.185.120)
작성일 08.03 18:57
@코지1님에게 답글 캣맘들의 행동을 비난 또는 비판하는게 혐오 조장인가요?

디오96님의 댓글

작성자 디오96 (118.♡.238.105)
작성일 08.03 17:55
그럼 데려다가 집에서 키워야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03 17:59
생존(먹이활동)이 아니라 단순 재미로 사냥을 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새튜브에 가면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03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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