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앉아있을 때, 배꼽티 입은 여자 앞에 있으면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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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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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으면 안 민망한대.
상체 움직이게 되면 상의가 복근 위로 올라갈 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길거리에서 보거나 어디서 봐도 감정이 이상하지 않는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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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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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걷기님의 댓글
전 십년만에 외국 나왔는데, 여긴 자연스러운(?) 과다 노출이라 눈 걱정 안 해도 되니 좋네요 ㅎㅎ
저도처음이에요님의 댓글
입고 다니는 건 자유인데 보여서 보는 걸 뭐라고 하는 요즘 세태가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시선을 이리 저리 피하고 있네요.
Container님의 댓글
저도 보기 싫은데 봐야하고 제 시선이 제약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어떨 땐 좀 짜증납니다. 헐벗고 나오는건 자유인데 다른 사람 시선을 방해는 안했으면 좋겠네요(일종의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concept님의 댓글
언젠가 지하철에서 앉아 있는 데 바로 제 앞에 서 있는 여성분이 배꼽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폴리제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