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앉아있을 때, 배꼽티 입은 여자 앞에 있으면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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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 175.♡.10.81
작성일 2024.08.04 10:47
1,5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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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으면 안 민망한대.

상체 움직이게 되면 상의가 복근 위로 올라갈 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길거리에서 보거나 어디서 봐도 감정이 이상하지 않는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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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08.04 10:53
눈을 복근에 맞추면 되지 않을까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11.110)
작성일 08.04 11:02
매직아이? 시도합니다.

한걸음씩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한걸음씩걷기 (103.♡.216.38)
작성일 08.04 11:03
전 십년만에 외국 나왔는데, 여긴 자연스러운(?) 과다 노출이라 눈 걱정 안 해도 되니 좋네요 ㅎㅎ

저도처음이에요님의 댓글

작성자 저도처음이에요 (211.♡.162.45)
작성일 08.04 11:08
입고 다니는 건 자유인데 보여서 보는 걸 뭐라고 하는 요즘 세태가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시선을 이리 저리 피하고 있네요.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27.♡.30.53)
작성일 08.04 11:17
저도 보기 싫은데 봐야하고 제 시선이 제약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어떨 땐 좀 짜증납니다. 헐벗고 나오는건 자유인데 다른 사람 시선을 방해는 안했으면 좋겠네요(일종의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9.♡.95.246)
작성일 08.04 11:34
저는 대중교통에선
대체로 눈을 감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을 봅니다.

맥앤치즈님의 댓글

작성자 맥앤치즈 (201.♡.217.230)
작성일 08.04 11:44
남의 자유인데 본인이 잘 갈무리해야죠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7.♡.12.234)
작성일 08.04 12:44
찔끔 감긴한데
한번씩 직관해버릴까 하다 참습니다 ㄷㄷㄷ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60.83)
작성일 08.04 13:47
언젠가 지하철에서 앉아 있는 데 바로 제 앞에 서 있는 여성분이 배꼽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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