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한국 와서 놀랬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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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2024.08.04 11:06
3,0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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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에도 향토음식으로 도토리묵과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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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118.♡.11.47)
작성일 08.04 11:08
의외네요. 전세계에서 도토리묵을 음식으로 인식할 외국인이 있다면 일본 사람들 뿐일 줄 알았는데 일본인에게도 신기한 음식이군요. 일본 사람들도 묵 먹는 것 같던데 청포묵 같은 것만 먹나...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04 11:11
@미치님에게 답글 예전에 30년 정도 전에 호주에서 아는 분이 도토리 가루를 보내줘서 묵을 쒀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성품이었던 걸 보면 호주에서도 먹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죠.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8.04 11:16
@미치님에게 답글 검색해보니 일본에서는 가시곤야쿠 라고 부르고 있으며
임진왜란때 납치된 조선인들의 수용소에서 전파 된거 같다는군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08.04 11:10
원래 다람쥐 꺼지만......우린 먹을수 있는건 일단 먹고 본다는 주의라...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8.04 11:10
그게 임진왜란 당시에
고치현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들이
두부와 함께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카시토후 라고 한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7)
작성일 08.04 11:14
나물도 그렇고... 일부가 우리는 옛날에 못살아서 이것저것 다 먹었다 왜곡하지만 사실 맛있어서 먹은거죠... 단지 배고파서 먹었다면 왕이나 양반들도 좋아서 챙겨먹지는 않았겠죠 ㄷㄷㄷ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18.♡.5.102)
작성일 08.04 11:16
푸딩이랑 다를게 없는데 왜 충격일까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48.80)
작성일 08.04 11:37
@어머님에게 답글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아닐까요?
그걸 먹는다고? 먹을 수 있는거였어? 이런 느낌..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9.♡.95.246)
작성일 08.04 11:41
캬.. 묵사발 한 그릇 먹고 싶네요.
하는 집이 흔치 않아서 먹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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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ann님의 댓글

작성자 zerosann (219.♡.18.56)
작성일 08.04 13:05
혹시 여기 신촌일까요. 실루엣이 딱 거긴에
보는 순간 그리움이ㅎㅎㅎ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8.04 15:57
@zerosann님에게 답글 창서 초등학교 근처네요. 신촌 가본 게 학교 OB 모임한다고 가본 게 박근혜 탄핵 정국이었으니 꽤 오랜 동안 못가봤네요. ㅎ

이응시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응시옷 (104.♡.68.45)
작성일 08.04 13:33
일본에서도 곤약(蒟蒻, こんにゃく)으로 묵을 해먹는데… 방송이라 호들갑 살짝 떤 게 아닐까 싶군요.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8.04 14:30
뭔지 모르고 많이 먹어봤다는 걸 보면 묵 자체가 문제되는 것 같진 않네요.
다만 도토리 라는 재료에 대해 낯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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