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한국 와서 놀랬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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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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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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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미치님에게 답글
예전에 30년 정도 전에 호주에서 아는 분이 도토리 가루를 보내줘서 묵을 쒀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성품이었던 걸 보면 호주에서도 먹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죠.
기성품이었던 걸 보면 호주에서도 먹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죠.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미치님에게 답글
검색해보니 일본에서는 가시곤야쿠 라고 부르고 있으며
임진왜란때 납치된 조선인들의 수용소에서 전파 된거 같다는군요.
임진왜란때 납치된 조선인들의 수용소에서 전파 된거 같다는군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원래 다람쥐 꺼지만......우린 먹을수 있는건 일단 먹고 본다는 주의라...
세이투미님의 댓글
그게 임진왜란 당시에
고치현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들이
두부와 함께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카시토후 라고 한답니다
고치현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들이
두부와 함께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카시토후 라고 한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나물도 그렇고... 일부가 우리는 옛날에 못살아서 이것저것 다 먹었다 왜곡하지만 사실 맛있어서 먹은거죠... 단지 배고파서 먹었다면 왕이나 양반들도 좋아서 챙겨먹지는 않았겠죠 ㄷㄷㄷ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아닐까요?
그걸 먹는다고? 먹을 수 있는거였어? 이런 느낌..
그걸 먹는다고? 먹을 수 있는거였어? 이런 느낌..
mtrz님의 댓글
캬.. 묵사발 한 그릇 먹고 싶네요.
하는 집이 흔치 않아서 먹기 쉽지 않은데..
하는 집이 흔치 않아서 먹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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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zerosann님에게 답글
창서 초등학교 근처네요. 신촌 가본 게 학교 OB 모임한다고 가본 게 박근혜 탄핵 정국이었으니 꽤 오랜 동안 못가봤네요. ㅎ
이응시옷님의 댓글
일본에서도 곤약(蒟蒻, こんにゃく)으로 묵을 해먹는데… 방송이라 호들갑 살짝 떤 게 아닐까 싶군요.
molla님의 댓글
뭔지 모르고 많이 먹어봤다는 걸 보면 묵 자체가 문제되는 것 같진 않네요.
다만 도토리 라는 재료에 대해 낯선 것이겠지요.
다만 도토리 라는 재료에 대해 낯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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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