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양지 1kg으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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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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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식조차 하러 나기기 더워서 집밥을 집중적으로 만들어 먹는 중이에요.
한우 수육. 양지 1kg를 삶아서 절반 정도를 수육으로 먹었습니다. 핏물 제거하고 한시간 정도 삶았어요.
역시 여름에는 장아찌가 입맛 돋우네요.
오늘 아점으로는 어제 뽑은 육수로 평냉 말았어요.
소고기 삶아낸 육수에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차갑게 식혀두었다가 메밀면 삶아서 말았습니다. 열무김치 역시 여름의 김치라 맛있네요.
육수가 한번 더 남아서 만두국을 할까, 부대찌개를 할까, 김치말이 냉면을 한 번 더 먹을까 고민중이네요. 여름의 절정에서, 다들 보양하세요~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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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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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PPT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요즘 마트재료들도 좋아서 비비고 고기육수 + 메밀면으로 집에서 평냉 말아드시는 분들이 있어여. 도저언!!ㅎㅎ
밤샘PPT님의 댓글의 댓글
@레베카미니님에게 답글
사태도 고소하고 맛있겠네요 ㅎㅎㅎ 한우는 사랑입니다
SDK님의 댓글
어제 코스트코갔더니 수입 소고기 1팩에 3만5천원에 구입해서
구워먹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ㅠ
구워먹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ㅠ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밤샘PPT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역시 코스트코가 가성비가 참 좋네요. 한우 투뿔 양지는 1키로에 5만원정도 합니다 ㅠ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