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습도 80%가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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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2024.08.04 20:02
8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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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현재 기온 30도 좀 넘고 있구요.

이런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야간에 에어컨을 좀 꺼달라고 소음 민원 많다고 안내문을 붙여놨네요.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하고 발바닥이 장판에 달라붙는 판인데 저녁 시간에 에어컨을 꺼달라니…

퇴근하면서 욱 했는데 그냥 넘기기로 했습니다.

화내면 진짜 크게 낼거 같았거든요.


올해가 앞으로 가장 시원한 여름으로 기록될거라는데 좌절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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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8.04 20:03
와 이날씨에 에어컨 소음 민원은 진짜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관리사무소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특정인이 계속 민원넣었을거같아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8.04 20:06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저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또 안내문에 적어놓는 관리소장도 참...

테디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08.04 22:30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집에 에어컨이 없나 봅니다.. 괜히 남 좋은거 눈꼴시려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인피타르님의 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08.04 20:05
자기가 먼저 끄고 저런말을 하면 모르겠네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8.04 20:08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동네가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가 전기요금 아낀다고 이 더위에 현관 / 베란다 열어놓고 선풍기로 지낸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에어컨 빵빵한 아파트 경로당가서 해 질때까지 놀다가 온다면서 경비아저씨가 한마디 거들어주시더군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08.04 20:09
@Persona님에게 답글 하여튼 한숨만

HSky님의 댓글

작성자 HSky (180.♡.224.3)
작성일 08.04 20:41
연일 34~35 도 찍고있는 부산입니다... 현장근로자는 죽을맛입니다...ㅜ.ㅜ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121.♡.88.98)
작성일 08.04 23:13
@HSky님에게 답글 힘내세요 ㅠㅠ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선배님들 더운데 현장나가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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