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습도 80%가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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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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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현재 기온 30도 좀 넘고 있구요.
이런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야간에 에어컨을 좀 꺼달라고 소음 민원 많다고 안내문을 붙여놨네요.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하고 발바닥이 장판에 달라붙는 판인데 저녁 시간에 에어컨을 꺼달라니…
퇴근하면서 욱 했는데 그냥 넘기기로 했습니다.
화내면 진짜 크게 낼거 같았거든요.
올해가 앞으로 가장 시원한 여름으로 기록될거라는데 좌절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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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저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또 안내문에 적어놓는 관리소장도 참...
테디박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집에 에어컨이 없나 봅니다.. 괜히 남 좋은거 눈꼴시려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동네가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가 전기요금 아낀다고 이 더위에 현관 / 베란다 열어놓고 선풍기로 지낸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에 에어컨 빵빵한 아파트 경로당가서 해 질때까지 놀다가 온다면서 경비아저씨가 한마디 거들어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아침에 에어컨 빵빵한 아파트 경로당가서 해 질때까지 놀다가 온다면서 경비아저씨가 한마디 거들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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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HSky님에게 답글
힘내세요 ㅠㅠ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선배님들 더운데 현장나가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리고 그래요.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선배님들 더운데 현장나가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리고 그래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관리사무소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특정인이 계속 민원넣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