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제습기를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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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2024.08.04 20:15
9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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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먼지비워주는 청소기 썼을때 수준의 충격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한여름 고온 다습해서 빨래가 안마르고 꿉꿉한 냄새나서

같은 빨래를 두세번씩 쓰기도하고

집 바닥도 끈적끈적하고 곰팡이도 펴서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에어컨 제습기능도 아무리돌려도 70%아래로는 내리지도 못하더군요.

올해 큰맘먹고 제습기를 구매했는데

빨래는 이불빨래라도 제습기 4시간만 돌리면 다 말라버리고

환기시킨다음에 2시간만 제습돌려도 90%에서 65%까지 수직하강해서 금방 쾌적해지니까 삶이 달라집니다.

제습기가 계속 거론되고 판매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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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04 20:25
빨래 말릴 때 방문을 닫은 채로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가동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08.04 20:47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제껀 업소용이다보니 바람이 엄청 쎄더군요 굳이선풍가가없어도 될정도

바다가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가좋아 (222.♡.193.234)
작성일 08.04 20:29
제습기 50~55정도 맞춰놓고 에어컨 26~27도 정도로 왔다갔다 세팅해서 매년 여름보내고 있는데, 정말 쾌적하고 좋습니다.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04 20:38
제습기는 이제 필수입니다.

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08.04 20:46
@DUNHILL님에게 답글 진짜 필수입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8.04 20:44
제습기 신세계를 이제야 보셨군요....
장마철에도 베란다에 빨래 널고 제습기 돌리면 빳빳하게 건조됩니다.
가장 좋은건 건조 속도도 속도지만 쉰내가 안남.

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223.♡.214.29)
작성일 08.04 20:46
@구마적님에게 답글 맞아요 쉰내도 안나고 하루 두세탕 빨래도 돌릴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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