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제습기를 써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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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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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먼지비워주는 청소기 썼을때 수준의 충격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한여름 고온 다습해서 빨래가 안마르고 꿉꿉한 냄새나서
같은 빨래를 두세번씩 쓰기도하고
집 바닥도 끈적끈적하고 곰팡이도 펴서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에어컨 제습기능도 아무리돌려도 70%아래로는 내리지도 못하더군요.
올해 큰맘먹고 제습기를 구매했는데
빨래는 이불빨래라도 제습기 4시간만 돌리면 다 말라버리고
환기시킨다음에 2시간만 제습돌려도 90%에서 65%까지 수직하강해서 금방 쾌적해지니까 삶이 달라집니다.
제습기가 계속 거론되고 판매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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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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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제껀 업소용이다보니 바람이 엄청 쎄더군요 굳이선풍가가없어도 될정도
바다가좋아님의 댓글
제습기 50~55정도 맞춰놓고 에어컨 26~27도 정도로 왔다갔다 세팅해서 매년 여름보내고 있는데, 정말 쾌적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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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적님의 댓글
제습기 신세계를 이제야 보셨군요....
장마철에도 베란다에 빨래 널고 제습기 돌리면 빳빳하게 건조됩니다.
가장 좋은건 건조 속도도 속도지만 쉰내가 안남.
장마철에도 베란다에 빨래 널고 제습기 돌리면 빳빳하게 건조됩니다.
가장 좋은건 건조 속도도 속도지만 쉰내가 안남.
인피타르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맞아요 쉰내도 안나고 하루 두세탕 빨래도 돌릴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