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탁구 할머니 이번에도 나오셨었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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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2024.08.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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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Ep_E60VRns


도쿄올림픽때 신유빈 선수 진땀빼게 만들었던 그분 이번 파리 올림픽에 또 국대로 출전하셨네요.

할머니라 부르면 좀 그런가 싶었는데, 이번에 진짜 환갑을 지나 출전.

2021년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입상도 하시고 선발전도 통과하셨다네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번에 또 나오셨다고 누가 링크 보내줘서 봤는데, 여전히 엄청나시네요.


다음 올림픽때도 또 나오시면 그땐 본방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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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20.♡.22.32)
작성일 08.04 22:36
귀여우시네요.  아직도 젊은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4 22:45
요즘 60대 여성분에게 '할머니'라고 부르면, 대부분 언짢아 하십니다.
저도 수영을 다니는데, 저희 레인에 올해 79세 회원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수영장의 어느 누구도, 심지어 가르치는
선생님도 이분에게 '할머니'라고 호칭 하지 않습니다.  호칭은 전부..'회원님'이라 합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당연한 호칭같지만, 그 호칭은 본인들의 손주 외에는 허용하지 않는가 봅니다.
왜냐하면, 요즘 60대이시건, 70대이시건 심지어 80대 어르신들도, 스스로 젊게 사시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사회적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이왕이면 할머니라 부르기보다, '60대 선수' 또는 '시니어 선수'가 더 나은 호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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