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개인적으로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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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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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각입니다.
https://youtu.be/tXRWQ8gLlA8?si=SgtFvSu6tiW6kAT3
충돌이 나면 폭발하고 운전자는
문열고 나올 틈도 없이 화염속에
죽어갑니다.
https://youtu.be/cJrcS7wfwM4?si=rtN9OSt6QsfNRtIS
소화기, 스프링클러?
안됩니다. 산소차단을 해도
에너지가 소진되기 전까진 불길이
계속 치솟습니다.
https://youtu.be/xP5YEDJxl6U?si=2bq1hhA0cZHN-Qy0
리듐배터리 나온지 꽤
되었지만 충격, 과열 후 화재에대한
대비책이 나온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발이 안되게하는 대비책만
나왔을뿐…
사실, 전기충전소 상단에 화재감지 대형 열폭 차단막이 자동 내려지는 설비만 하면 훨씬 수월하고 기술적으로 어려워 보이지도 않습니다만 … 안일함으로 수 많은 인명재산 손실당하고 나서는 법제화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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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저정도 사고에서 내연기관이 불이 붙어도 뉴스에 안 나오거나
나와도 잘 안 보죠
휴대폰도 불 난 적이 있지만 다들 쓰죠
그게 같은 배터리입니다
무조건적인 공포가 미신만큼 무섭습니다
나와도 잘 안 보죠
휴대폰도 불 난 적이 있지만 다들 쓰죠
그게 같은 배터리입니다
무조건적인 공포가 미신만큼 무섭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개발자님에게 답글
저 정도 사고면 문열고 나와 피하거나,
핸드폰은 100km 이상 달리며 충돌할 일이 거의 전무한 기기라
용인하지만 자동차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무조건적 공포, 미신이라 치부하기엔 방비가 터무늬없이
허술한게 현 상황아닐까요?
핸드폰은 100km 이상 달리며 충돌할 일이 거의 전무한 기기라
용인하지만 자동차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무조건적 공포, 미신이라 치부하기엔 방비가 터무늬없이
허술한게 현 상황아닐까요?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무지개발자님에게 답글
또 나오네요. 내연기관 화재랑 배터리 화재가 같나요? 이런 실드는 더더욱 전기차에게 반감만 줄겁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남산깎는노인님에게 답글
갤럭시 폭발은 실제 있던 사건이죠. 다들 겁내 하지 않았던가요?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전형적인 댓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는 지금 자동차 배터리에 관해 말하는 겁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남산깎는노인님에게 답글
무조건적인 공포라는 예로 든건데요. 이게 왜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인지 글쎄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그래서 실제로 비행기에 갤럭시7 못들고 타게 조치했죠
그런데 지금 전기차 배터리 안전 관련해서 조치하고 있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지금 전기차 배터리 안전 관련해서 조치하고 있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AUTOEXEC님의 댓글
자동차 메이커에서 그나마 조금 더 안전한 한국산 배터리를 안쓰고 쬐금이라도 저렴한 중국산 쓰는 것도 불안감을 높이는 요인 중에 하나죠.
갤북삼프360님의 댓글
산채로 차안에 갇혀서 화형당하거나,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홀라당 다 태우고 소송전에 휘말리거나....걍 내연차 탈랍니다.....
뎅뎅이푸들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지금 너무 좋습니다. ㅎㅎ
느려유님의 댓글의 댓글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일론머스쿵님// 전기차 공포 좀더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재고 좀 쌓여야 할인 들어갈꺼 같아요.
/Vollago
재고 좀 쌓여야 할인 들어갈꺼 같아요.
/Vollago
달비마스터님의 댓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은 아직 개선할 점이 많은게 사실이죠. 추가로 저 사고의 경우는 운전보조기술도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껴지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유도라인 복잡해지는 곳에선 반드시 수동전환 해주는게 안전한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님의 댓글
이 사고 국과수 결론이 배터리 열폭주 문제가 아닌 과속 안전벨트 클립?사용 아니면 두분 다 안전벨트 미착용 추정으로 나온걸로 봤는데 아닌가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소소하게님에게 답글
아..그렇네요;;
문이 안열려서 못나온게 아니라..이미 많이 다쳐서 못나올 상황이었겠군요
문이 안열려서 못나온게 아니라..이미 많이 다쳐서 못나올 상황이었겠군요
마이콜님의 댓글
다른 이야기지만 보도하는 기자가
"남해안고속도로"라니..
"남해고속도로"가 정확한 명칭인데 말이죠..
"남해안고속도로"라니..
"남해고속도로"가 정확한 명칭인데 말이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당연한 얘기지만
전기차 재조사가 안전에 더 신경쓰도록
소비자들이 강력한 피드백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략 4인 가족이 탑승했고
뒷자석 베이비시트에 아이 둘이 있는데
저렇게 사고후 순식간에 화재가 나면
큰일 나는겁니아 ㅜㅜ
전기차 재조사가 안전에 더 신경쓰도록
소비자들이 강력한 피드백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략 4인 가족이 탑승했고
뒷자석 베이비시트에 아이 둘이 있는데
저렇게 사고후 순식간에 화재가 나면
큰일 나는겁니아 ㅜㅜ
BlackTiger님의 댓글
생각보다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통계적으로 빈도가 적습니다. 하이브리드 10만대당 16,051건, 내연기관차 199,533건, 전기차 52건 (미국 2022년 기준) https://www.kfpa.or.kr/webzine/202302/disaster1.html. 사고 건수가 많은 내연기관차의 경우 교통사고로 유발된 사례가 대부분이고, 전기차와 같이 주차중이나 충전중에 발생하는 사고는 예상을 뛰어넘거나 보다 급박하고 충격적으로 와 닿은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의 ICCU 는 기술적인 결함에 의한 것이라 그 사례만 놓고 보면 지나치게 빈도수가 높은 것이어서, 각각의 사례를 보다 면밀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전기차가 화재사고가 훨씬 적지만, 기술의 성숙도가 낮아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계속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
전기차 관련 대책이 필요한건데 거기에다가
이런게 좋다고 나만 타겠다느니, 공포가 확산되서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다느니 라는 얘기는 참.. 2찍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나만 괜찮으면 돼. 이건가요?
이런게 좋다고 나만 타겠다느니, 공포가 확산되서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겠다느니 라는 얘기는 참.. 2찍이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나만 괜찮으면 돼. 이건가요?
AREA49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차라리 그런 의도라면 "전기차 무서워서 못타겠어요ㅠㅠ" 라고 해야지요
조롱에 가깝네요.
조롱에 가깝네요.
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assman님의 댓글
충전중이거나 주차중일때 화재가 나는걸로 보니 차량 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률로 따진다면 전기차가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신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