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생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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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2024.08.0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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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공감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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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8.05 08:23
오...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ㅋㅋㅋ

johnnylee님의 댓글

작성자 johnnylee (121.♡.168.47)
작성일 08.05 08:29
여기엔 댓글 달아 봅니다ㅎㅎ

살포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포시 (126.♡.10.46)
작성일 08.05 08:31
그나마 초안만 쓰다 지우면 덜 아까워요.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198.206)
작성일 08.05 08:31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05 08:37
앙지도 댓글이 대표적입니다 ㅎㅎㅎ
최근 일본 맛집글이 핫포인트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1.1)
작성일 08.05 13:29
@크리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3.249)
작성일 08.05 08:38
공감합니다.

우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나 (221.♡.222.90)
작성일 08.05 08:39
저도 스레드에서 저러고 있네요 ㅋㅋ 글 쓰다가 지워 버리는 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05 08:40
다모앙에서도 그래요.. 가벼운 댓글은 그냥 달지만.. 조금 생각하고 달아야 하는 댓글은 달다가 피곤해져서 백스페이스 누릅니다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8.05 10:44
@케이건님에게 답글 +1

98765432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987654321 (222.♡.28.97)
작성일 08.05 14:09
@케이건님에게 답글 +2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길벗 (153.♡.138.5)
작성일 08.05 14:15
@케이건님에게 답글 +3

CrossFit님의 댓글

작성자 CrossFit (118.♡.113.252)
작성일 08.05 08:42
저도 가끔 열심히 작성하다가 등록버튼을 안누르고 맙니다.

래브라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래브라도 (210.♡.159.200)
작성일 08.05 08:47
한 바닥 써 놓고 폐기처분 다반사죠. ㅠㅠ

groo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ove (118.♡.66.130)
작성일 08.05 08:49
저군요 거의 매일매일

큐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8.05 08:50
ㅎㅎㅎㅎ 저도 가끔 그래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3.141)
작성일 08.05 08:52
레알

금강님의 댓글

작성자 금강 (1.♡.22.127)
작성일 08.05 08:52
요새 저도 글안쓰는 이유ㅋㅋ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5 08:57
병먹금은 진리죠.

다크뉴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뉴깸 (168.♡.249.193)
작성일 08.05 09:05
저도 쓰다가 포기를 많이 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8.05 09:08
요즘 몇 번 유튜브에 댓글 달았다가 이거 아주 공감하게 됐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은 논쟁거리라도 하루이틀이면 지나가는데 유튜브는 심지어 1년 넘어가서도 댓글 달아 피곤하게 하더군요.
며칠 전엔 6개월도 넘은 제 댓글에 느금마 찾고 노노 거리길래 고소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죄송하다면서 바로 튀더군요. 
이젠 뻘글 아니면 논쟁거리에 댓글 다는게 피곤해지네요.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ROCOOL (175.♡.119.118)
작성일 08.05 11:49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베충이들이 워낙 할일이 없어서 유튜브에 엄청나게 서식을 하더군요. 못참을 정도의 글이 보이면 댓글 한번만 쓰고 전 뒤도 안돌아봅니다. 대화 안되는 것들이랑은 말도 안하고 싶더라구요 ㅋㅋ

바람아래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아래 (211.♡.194.219)
작성일 08.05 09:10
헉,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당근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근v (122.♡.112.74)
작성일 08.05 09:10
이건 맞음ㅎ
2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미케닉디자이너 (14.♡.252.11)
작성일 08.05 09:14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5 09:18
댓글 달다가 에이 귀찮고 피곤한데 뭐하러... 하면서 뒤로 나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ㅋㅋ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8.05 09:34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22222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때부터천하장사 (125.♡.156.231)
작성일 08.05 09:35
우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ㅎㅎ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8.♡.2.228)
작성일 08.05 09:37
우와 다 그렇군요 ㅎㅎ 긴 댓글을 쓰고도 딜릿 ㅋ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8.05 09:42
댓글들이 재밌네요.
물론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ㅋ

한가람국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가람국민 (218.♡.197.91)
작성일 08.05 10:25
어찌보면 이런 것을 '자기검열' 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해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05 10:50
@한가람국민님에게 답글 자기 검열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종의 피곤함입니다.
현실에서도 다툼을 피하기 위해 직접적인 표현 보다 말을 이리저리 빙빙 돌려서 하게 되죠.
상대방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귀찮고 더러운 일 생길까봐서요..
뭐.. 그런거랑 다를 바 없다고 봐요.
내가 뭐하러 머리 아프게.. 이 사람이랑 여기서 싸우고 있지? 별 일도 아닌데.. 이렇게 싸워서 내가 얻는게 뭔데?
라는 뭐 그런 생각이 종종 들어요

FivePM님의 댓글

작성자 FivePM (211.♡.192.60)
작성일 08.05 10:27
저도 이러는 경우 많은데. 전 저만 쓸대없이 생각이 많은가 걱정했어요.

옥까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까시 (103.♡.185.2)
작성일 08.05 10:4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33333
--> 이것도 지웠다 썼다...쩝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05 10:41
이게 나이들어서가 아니라고 강변하고 싶지만,
돌아보니,
나이들어서네요 ㅠㅠ
그나마, 댓글은 그럭저럭 쓰는데 글은 거의 안 쓰게 되었어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05 10:52
맞아요. 나이 탓도 있겠지만 그냥 세상이 점점 여러모로 피곤하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ㅠ

bluewin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ini (112.♡.35.239)
작성일 08.05 11:27
이런 내가 그랬던게 나이가 들어서 그랬던거군요.
깨우침을 얻고 갑니다.

랑스도르프님의 댓글

작성자 랑스도르프 (112.♡.148.4)
작성일 08.05 11:36
너무 공감 됩니다.

라자루스핏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자루스핏 (211.♡.64.202)
작성일 08.05 11:55
2차전, 3차전은 물론이고 단어 정의부터 팩트체크까지 게다가 남는건 없죠 ㅎ

짬타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짬타이거 (118.♡.37.18)
작성일 08.05 12:15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 나이가 들어서 ㅠㅠㅠ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149)
작성일 08.05 12:16
ㅂㅅ이 킬포네요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8.05 12:35
ㅂㅅ들이랑 싸워보니깐 ㅂㅅ은 ㅂㅅ이에요.
아무리 줄기차게 설명해도 대부분사람들이 아는상식이나 관념을 모르는척하거나
이해를 못하겠다고 지roll 지roll만 해요.
글고 가장중요한건 ㅂㅅ부류들이 어디서 돈을받는지
점점 커뮤니티에 저보다 훠어어얼씬 빈번하게 상주하고 비슷한 여론으로 입맞춤하는 머릿수가 늘어난다는거죠…
그런부류들은 반성하는듯하면 또 다른계정파서 또오고 또오고…

Yonaz님의 댓글

작성자 Yonaz (118.♡.66.218)
작성일 08.05 13:05
이거 맞는거같아요... 왠지 잘 안쓰게 되어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8.05 13:19
저랑 비슷하시네요.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211.♡.63.102)
작성일 08.05 14:03
본인 사찰을 그만두씨욧 ㄷㄷㄷ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05 14:11
다들 이러시면 게시판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친다 싶으면 쓰다가 지우곤 합니다.

Aniranggre님의 댓글

작성자 Aniranggre (61.♡.254.240)
작성일 08.05 15:19
저도 공감합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8.05 15:55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꼰대니 오지랖이니 해도 그런 문화가 현재의 사적제재의 기본이죠
지금이야 하찮고 피곤하고 짜증난다고 다 피하는 일에 앞장서도 간단한 칭찬 한마디가 끝인게 그렇더라구요
예전같았음 한 소리 들었을텐데 쿠사라?좀 먹었을텐데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즘이죠
뭐 대놓고 들으라고 하곤있지만 들을 생각도 들을 수 도 없게 귓구멍들 처 막고 있으니까요.
현실에선 귀찮아진다해도 여기에선 바른말 하면 지원군은 있다고 생각하면 든든하거든요. 피드백 열심히 하고 추천 열심히 누르고 있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12.167)
작성일 08.05 16:21
후훗.. 조금전 상황 설명을 생중계 해
주시는군요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8.05 17:23
공감하는 분이 굉장히 많네요. 며칠 사이에 저도 많이 썼다가 지웠습니다. ㅋㅋㅋ

나자리님의 댓글

작성자 나자리 (114.♡.151.157)
작성일 08.05 19:53
다뫙에선 그 피곤함?을 최대한 피하면서, 제인생 최다의 댓글 달고 있습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05 19:59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

근데, 생각해보면...
할말하않이 더 좋을때도 있는것 같아요!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8.05 22:25
이 글과 많은 분들의 댓글에 위안을 받는듯 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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