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언론들은 파리 올림픽 코리아 하우스 띄우기 여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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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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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내막을 전혀 모르고 해당 뉴스 보도를 접한다면 ”와~ 프랑스 사람들 많이 왔네. 우리 문화 좋아해주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외칠 분들이 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번 매불쇼에 출연한 강유정 의원님이 “코리아 하우스”의 실체를 고발했죠. 코리아 하우스에 들어간 우리 세금이 무려 45억이나 들어갔고, 해당 건물 임대료만 올림픽기간동안 25억이라구요.
어떤 분들은 그러시겠죠. “파리니깐 임대료 비싸겠지”라고 말이죠.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따로 마련된 컨벤션 센터에서 모여서 진행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큰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4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갔습니다. 고작 하루에 3천명 받겠다는 쇼를 보여주려구요.
거기다 샹제리제 거리인가 거기에 원래부터 따로 코리아 하우스 건물이 있더만요. 그런데도 인적이 드문 대사관들이 모인 장소에다가 큰 돈을 썼고! 강유정 의원님이 문제 제기를 하니 방송사들이 쉴드치고 빨아줄려는 행태가 안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현재까지 MBC 제외하고(제가 못찾았을 수 있습니다) SBS, YTN, KBS가 다 빨아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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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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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있던거 안쓰고 그냥 뭔가 따로 더 빌리고 돈 더쓰는건 이정부 특징인거 같습니다.
내돈 아니니 물쓰듯쓰고요.
내돈 아니니 물쓰듯쓰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여기도 그 분의 손길이 닿았다는 정황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제가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게 다음 정권이 뭔가 건설적인 미래지향적인 일들을 해야되는데 사실 그것도 늦었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번 정권 똥만 치우다 끝날 것 같아서 그게 참 괴롭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물론 사료값은 2%고 슈킹88%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