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는 검찰(윤석열 명예훼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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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2024.08.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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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관련 재판에 제출된 검찰의 기소장을 

이례적으로 반려했는데...그 사유가..

해당 재판은 뉴스타파 인터뷰가 진실인지 밝히는 재판인데...

진혀 상관없는 이재명 대표가 상당부분 아무 근거도 없이 포함되었다라는 이유..

검찰의 변은..

"검찰은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의혹의 책임자로 거론되자, 김 씨 등 대장동 업자들이 타깃을 윤 대통령으로 옮겨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비방 목적의 허위 인터뷰를 한 것이라고 공소사실 요지를 밝혔다."

이라며...현재 재판결과도 안나온 대장동 건을 확정이나 난거처럼 가져와서 재판의 본질을 흐리네요

해당 재판은 

뉴스타파 신학림 대표와 김만배 기자가 대선 몇달전에 나눈 인터뷰 내용 중에

부산 저축은행 대출 브로커 조우형(부산저축은행 친인척,대장동 천화동인6호 실소유주)가 

2천억을 불법대출하는 과정에 개입했고 그 수사를 봐준 이가 당시 중수 2과장이던 윤석열 검사라고 지목했던 내용이 사실관계를 다투는 내용.

특이한건 몇년 후에 동일한 건으로 결국 실형을 받았던 조우형을 이 당시 윤석열 검사는 커피한잔 먹여서 조사도 안하고 보냈음.이때 중간에서 조우형과 윤석열 검사를 연결해준 사람이 박영수 변호사..

정확히는 조우형의 변호사가 박영수였고..박영수가 윤석열 찾아가서 커피한잔 먹고 오면 다 해결되다는 투로 둘을 만나게 함...이 내용은 대장동 녹취록에도 나오는 내용임..

(이분은 윤석열 검사와 친한 선후배 사이였고 훗날 국정농단 책임자로 가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임명함)

그러니까 내용보면...

검찰은 본인은 추측만으로 전혀 상관없는 이재명 대표를 이건에 끌여들어서..

윤석열 검사의 봐주기 의혹이 아니라..이재명 대표의 수사를 중심으로 재판을 끌고 가자는 전략이라고 보여지네요..

이건 관련해서 전혀 관련없는..야당 인사들(이재명 추미애...등)과 기자들 통시기록을 3천명이상 불법으로 털었다고도 하는데...

검찰이 언제부터 수사기관이 아니라...대통령 수호기관이 된거죠? 




https://youtu.be/XgFDJTAS-t4?si=AbBgiwDeHndRJztG


https://youtu.be/M_m3qzB1Tck?si=Jq-DETizndP8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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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05 13:16
순장조랍니다.

뭐, 어차피 같이 순장될거 막장까지 가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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