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을 가다가 난기류를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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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08.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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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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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05 13:53
3시간짜리 비행거리니까 그냥 날아갔지 그 이상 거리였으면 되돌아왔을듯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05 13:54


와! 하필 식사시간때에...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222.♡.140.144)
작성일 08.05 13:55
와우 공포가 대단했겠어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05 13:56
저도 난기류 경험해봤었는데 진짜 비행기가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리고 날개가 부서질것같이 좌우로도 흔들려서 와이프랑 아들 꼭 안고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8.05 13:58
저도 난기류 만났는데 식사시간은 아니어서 저렇게는 안됐지만 안전벨트 안메고 있던 사람 천정에 부딪쳐서 피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이후로 비행기타면 잠을 못잡니다. 폐소공포 와가지고요...ㄷㄷㄷㄷ

추적자의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추적자의노트 (210.♡.226.18)
작성일 08.05 13:58
저도 예전에 중국 가다가 ㅜㅜㅜ 난기류인지 뭔지 비행기가 갑자기 수직하강하는 바람에 무중력상태를 체험한 적 있었습니다 ㄷㄷㄷ 무서워유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05 13:59
난기류 있을만한곳을 특정하기가 어려운가 보네요..
특정이 되면 그 시간대만 피해서 식사제공하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08.05 14:01
저럴거면 왜 기내식........ 햄버거 같은 걸로 주지 않을까요?
음료 한컵이랑 햄버거/주먹밥/샌드위치 레벨이면 저 난리까진 안갈것 같은데 ㄷㄷㄷ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됩니다 (27.♡.242.121)
작성일 08.05 14:08
@호락님에게 답글 그걸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처럼 난기류 피해가 늘어나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발면 없어진것처럼 조금씩 바뀌겠죠.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182.♡.127.70)
작성일 08.05 14:08
아!!!!!! 내밥!!!!!!!!!!!!!

반질반질님의 댓글

작성자 반질반질 (223.♡.212.75)
작성일 08.05 14:15
승우원들 청소타임...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08.05 14:16
이러다 기내식이 파우치에서 빨아먹는 유동식으로 제공되는 걸 생전에 보게 될지도...!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8.05 14:59
머릿털 나고 처음 탄 비행기가 뚝뚝 떨어지며 무중력 체험을 해주길래...얏호 하며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비행기는 원래 그런것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그랬으면 엄청 긴장했을겁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13.59)
작성일 08.05 15:10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다 난기류 만난 적이 있었죠. 진짜 장난아니였는데. 전 그와중에 출입국 신고서 쓰겠다고 삽질을 했었죠. 종이가 공중부양 하고;;; 크흡;;;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8.05 15:42
난기류 너무 무서워요.. 저는 부산에서 서울오는데.. 난기류 만나서..--;; 정말 그 이후로 비행기 공포증 생겼어요..;;;

Serendipity4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endipity4u (123.♡.135.178)
작성일 08.05 18:26
저는 심한 난기류 만나 몇 번 덜컹하니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유언장 작성해야되나 그 짧은 시간에 오만 생각이 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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