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을 가다가 난기류를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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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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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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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Choi84님의 댓글
저도 난기류 경험해봤었는데 진짜 비행기가 위아래로 엄청나게 흔들리고 날개가 부서질것같이 좌우로도 흔들려서 와이프랑 아들 꼭 안고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icards님의 댓글
저도 난기류 만났는데 식사시간은 아니어서 저렇게는 안됐지만 안전벨트 안메고 있던 사람 천정에 부딪쳐서 피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이후로 비행기타면 잠을 못잡니다. 폐소공포 와가지고요...ㄷㄷㄷㄷ
추적자의노트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중국 가다가 ㅜㅜㅜ 난기류인지 뭔지 비행기가 갑자기 수직하강하는 바람에 무중력상태를 체험한 적 있었습니다 ㄷㄷㄷ 무서워유
밴플러님의 댓글
난기류 있을만한곳을 특정하기가 어려운가 보네요..
특정이 되면 그 시간대만 피해서 식사제공하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특정이 되면 그 시간대만 피해서 식사제공하면 될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호락님의 댓글
저럴거면 왜 기내식........ 햄버거 같은 걸로 주지 않을까요?
음료 한컵이랑 햄버거/주먹밥/샌드위치 레벨이면 저 난리까진 안갈것 같은데 ㄷㄷㄷ
음료 한컵이랑 햄버거/주먹밥/샌드위치 레벨이면 저 난리까진 안갈것 같은데 ㄷㄷㄷ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호락님에게 답글
그걸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처럼 난기류 피해가 늘어나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발면 없어진것처럼 조금씩 바뀌겠죠.
PLA671님의 댓글
이러다 기내식이 파우치에서 빨아먹는 유동식으로 제공되는 걸 생전에 보게 될지도...!
두우비님의 댓글
머릿털 나고 처음 탄 비행기가 뚝뚝 떨어지며 무중력 체험을 해주길래...얏호 하며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비행기는 원래 그런것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그랬으면 엄청 긴장했을겁니다.
비행기는 원래 그런것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그랬으면 엄청 긴장했을겁니다.
Riderman님의 댓글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다 난기류 만난 적이 있었죠. 진짜 장난아니였는데. 전 그와중에 출입국 신고서 쓰겠다고 삽질을 했었죠. 종이가 공중부양 하고;;; 크흡;;;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난기류 너무 무서워요.. 저는 부산에서 서울오는데.. 난기류 만나서..--;; 정말 그 이후로 비행기 공포증 생겼어요..;;;
Serendipity4u님의 댓글
저는 심한 난기류 만나 몇 번 덜컹하니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유언장 작성해야되나 그 짧은 시간에 오만 생각이 다 들었어요
FlyCath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