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사람친구랑 피자헛 처음가서 놀랐던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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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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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음식만 찾아 먹다 당시 피자헛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관심있던 여자사람친구랑 피자헛을 가서 샐러드바 비슷한걸 보고 먹는 방법, 비싼 가격 때문에 상당히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피자는 저렴하지 않은 편이지만 당시에는 체감상 많이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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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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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ㅎㅎㅎ 참크랙커로 샐러드 그릇옆에 벽을 만들 던 기억이... 나중에 먹다보면 너무 많아서 남기기도 했죠.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비자발적 비혼주의 입니다. 우하하...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저랑 같은 동족이었군요... 암살 시도한걸 사과 드립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고급 외식 메뉴였죠... 대학 때나 되서야 친구들이랑 그래도 한번씩 가봤던거 같아요. 그 전에는 가볼 엄두도 못냈죠..
석훈빠님의 댓글
대학교 1학년 때 알바를 피자헛에서 했었죠. 그 때는 동네마다 피자헛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백화점 정도에만 입점 해 있었는데 피자 종류도 4개인가 밖에 없었죠. 제 친구 넘 들이 신기하다며 와서 먹기도 하고.. 대부분 포장인데 꽤 비쌌던 기억과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나네요. 92년도라 ㅎㅎ
Dev조무사님의 댓글
당시에도 지금 다시 떠올려 봐도 샐러드로 탑을 쌓고 그걸 다 먹고 또 뭐 먹으러 가는게 참 놀라웠읍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한번만 가능한 걸로 해서 쌓는 기술들이 있었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