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사람친구랑 피자헛 처음가서 놀랐던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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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2024.08.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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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음식만 찾아 먹다 당시 피자헛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관심있던 여자사람친구랑 피자헛을 가서 샐러드바 비슷한걸 보고 먹는 방법, 비싼 가격 때문에  상당히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피자는 저렴하지 않은 편이지만 당시에는  체감상 많이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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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2.212)
작성일 08.05 15:43
첨에 샐러드바 횟수제한도 없는 무료였다가..

한번만 가능한 걸로 해서 쌓는 기술들이 있었죠 ㅎㅎㅎㅎ

GoneWithTheWi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61.♡.232.165)
작성일 08.05 15:46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ㅎㅎㅎ 참크랙커로 샐러드 그릇옆에 벽을 만들 던 기억이... 나중에 먹다보면 너무 많아서 남기기도 했죠.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18.♡.59.127)
작성일 08.05 15:44
저 샐러드바를 참 좋아했는데 
이젠 없어졌네요 ㅠ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05 15:44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뿐입니다

사모님~~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08.05 15:45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비자발적 비혼주의 입니다. 우하하...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05 15:52
@외선이님에게 답글 저랑 같은 동족이었군요... 암살 시도한걸  사과 드립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8.05 15:45
저때는 진짜 어쩌다 생일같은때 큰맘먹고 가는곳이였죠 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8.05 15:47
고급 외식 메뉴였죠... 대학 때나 되서야 친구들이랑 그래도 한번씩 가봤던거 같아요. 그 전에는 가볼 엄두도 못냈죠..

석훈빠님의 댓글

작성자 석훈빠 (14.♡.6.244)
작성일 08.05 15:50
대학교 1학년 때 알바를 피자헛에서 했었죠. 그 때는 동네마다 피자헛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백화점 정도에만 입점 해 있었는데 피자 종류도 4개인가 밖에 없었죠. 제 친구 넘 들이 신기하다며 와서 먹기도 하고.. 대부분 포장인데 꽤 비쌌던 기억과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나네요. 92년도라 ㅎㅎ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08.05 15:51
추억돋네요... 맞아요. 샐러드바가 있었죠... ㅎㅎㅎㅎ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106.♡.249.210)
작성일 08.05 15:51
당시에도 지금 다시 떠올려 봐도 샐러드로 탑을 쌓고 그걸 다 먹고 또 뭐 먹으러 가는게 참 놀라웠읍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8.05 15:51
오 기억나네요 ㄷㄷ학창시절에  신촌 근처 학교 다녔어서..
참..추억돋네요

두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기 (115.♡.10.173)
작성일 08.05 16:03
마르쉐 샐러드바 탑 쌓으신 분 안계십니까?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8.05 16:23
피자 하나 시켜서 4명이 포식을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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