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저희 부모님은 에어컨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5 17:19
본문
없었거든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아브람님의 댓글
고등학교 1학년때 집에서 가게를 했는데...
건물 1층은 상가, 2층은 살림집이었습니다.
전세로 갔는데 LG에어컨이 2층에 설치는 되어 있더군요.
이사갈때까지 켜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1층 상가에도 에어컨 켜본적 없습니다.
90년대니까...그때는 에어컨 구경하려면 은행밖에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건물 1층은 상가, 2층은 살림집이었습니다.
전세로 갔는데 LG에어컨이 2층에 설치는 되어 있더군요.
이사갈때까지 켜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1층 상가에도 에어컨 켜본적 없습니다.
90년대니까...그때는 에어컨 구경하려면 은행밖에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80년대에 집에 에어컨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얼리아답터 였나 봅니다..
1년에 두어번 정도.. 진짜 더운 열대야 때만 가동한 기억이 납니다.
1년에 두어번 정도.. 진짜 더운 열대야 때만 가동한 기억이 납니다.
휴먼계정님의 댓글의 댓글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저는 90년대가 어린 시절인데 동네에 에어컨 있는 집은 없었어요ㅎㅎ아주 산골 시골이었습니다.
워스톰프님의 댓글
생각해보면 에어컨 전기요금 나와봐야 일반가정집 10만원 넘기기도 힘들텐데, 고작 10만원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것 자체가 이득이죠.
휴먼계정님의 댓글의 댓글
@워스톰프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시원하게 살고 있어요. 여름철 100일정도 풀가동입니다.
아이들 친구들도 놀러와서 좋아해요.
아이들 친구들도 놀러와서 좋아해요.
SuperVillain님의 댓글
2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겨울엔 난방
여름엔 냉방
돈을 태워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읍니다.
겨울엔 난방
여름엔 냉방
돈을 태워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읍니다.
휴먼계정님의 댓글의 댓글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냉방비가 더 싸니까 여름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