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만 문제인게 아닌거 같은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5 17:26
본문
관련 유튜브들을 보니
티메프가 좀 심하게 굴리긴 했는데
다른 이커머스들도 전부다 적자는 당연한거고
다음달 더 팔아서 저번달 정산금 메꾸는
현금흐름으로 메꾸는 구조라서 다음달 매출액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야
돌려막기가 가능하고
매출액이 감소하면 다 정산금 빵꾸나는 구조인게 당연한거라네요
이건 본질적으로 폰지사기 아닌가요?
티메프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이커머스들도 다 이런식으로 한다는데요
https://youtu.be/JXlb--NkerA?si=g1yl0FiLwPFoOT_a
https://youtu.be/O7distT4-0Q?si=3q1FIAwV4tSr-x8B
사업이란건 기본적으로 돈을 벌어야하는거 잖아요
영원히 적자날것이 불보듯 뻔하다면 그 사업을 왜하는거죠?
규모를 키워서 투자를 받건 상장을 시키던
언젠가는 흑자를 내야하잖아요
영원히 적자날 사업을 왜 시작하나요?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머지포인트도
그런식의 수익구조로 왜 사업을 시작하나요?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어떤식으로든지 수익을 뽑아낼 수 있나고 생각했을텐데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미옹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국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번일로 찾아보고 알게 된건데요
모두가 적자이고 앞으로도 적자일꺼면
그 사업을 왜하는거죠?
언젠가는 흑자가 날거라고 기대하면서 하는게 사업이잖아요
저도 이번일로 찾아보고 알게 된건데요
모두가 적자이고 앞으로도 적자일꺼면
그 사업을 왜하는거죠?
언젠가는 흑자가 날거라고 기대하면서 하는게 사업이잖아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구영배가 지마켓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돈맛을 봤던 사람이고, '큐익스프레스' 라는 배송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할 목적으로 배송물량을 늘이기 위해 부실한 회사라도 사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상장되면 티몬, 위메프 등등은 망해도 지는 돈을 벌 수 있는 거니까 그냥 양아치, 사기꾼 ㅅ끼네요.
조국만세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배송회사 상장 시도도 들었는데요
상장을 하던 투자를 받던
그동안 쌓인 적자를 메꾸고
언젠가는 흑자를 내서 투자자한테 수익으로 돌려주고 주주한테 배당금을 줘야하는게 기업이잖아요
영원히 적자라면 투자를 받건 상장을 하건
결국은 폰지사기 아닌가요?
구영배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이커머스도 다 영원히 적자이고
다음달 매출액으로 저번달 정산금 매꾸는 구조라는데요
계산해보면 마진으로는 영원히 적자인데 매출액 규모가 늘어나기만 바라면서 돌려막는중이라는데요
이짓을 왜하나요?
상장을 하던 투자를 받던
그동안 쌓인 적자를 메꾸고
언젠가는 흑자를 내서 투자자한테 수익으로 돌려주고 주주한테 배당금을 줘야하는게 기업이잖아요
영원히 적자라면 투자를 받건 상장을 하건
결국은 폰지사기 아닌가요?
구영배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이커머스도 다 영원히 적자이고
다음달 매출액으로 저번달 정산금 매꾸는 구조라는데요
계산해보면 마진으로는 영원히 적자인데 매출액 규모가 늘어나기만 바라면서 돌려막는중이라는데요
이짓을 왜하나요?
gomgome님의 댓글
어느정도 규제는 필요해 보이긴하지만...
사실 규제하기 시작하면 또 대기업 말고는 다 죽어버리죠..
그럼 경쟁이 안되서 결국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