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선수 국대 은퇴할수도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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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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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획득 후 대표팀 은퇴 선언
• 안세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하며 칼로야나 날반토바, 치쉐페이, 야마구치 아카네,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 안세영은 결승전에서도 허빙자오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안세영은 금메달을 획득한 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안세영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대표팀의 지원에 실망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ㅡㅡㅡㅡㅡㅡ 링크 기사요약입니다
국대은퇴 확정은아니고 자기좀 잘케어해달라고 항의하는 늬양스 같아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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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크나빠님의 댓글의 댓글
@크나빠님에게 답글
시제가 엉망이네요.ㅎㅎ 그 당시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것인지..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지..
1. (그 때는)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인지..
2.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지..
1. (그 때는)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인지..
2.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지..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크나빠님에게 답글
지금인거겠죠? 괄호는 제가 인지한 내용입니다.
안세영은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오진을 받았던 후부터 참고 경기를 했다. (파리)올림픽에 나올 수 없던 부상이었다. 참고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도와줘 여기(파리 올림픽)까지 왔다. 대표팀이 안일하게 생각했다. 많이 실망했다. 이 순간(파리 올림픽 금메달 딴 지금)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내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오진을 받았던 후부터 참고 경기를 했다. (파리)올림픽에 나올 수 없던 부상이었다. 참고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도와줘 여기(파리 올림픽)까지 왔다. 대표팀이 안일하게 생각했다. 많이 실망했다. 이 순간(파리 올림픽 금메달 딴 지금)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lache님의 댓글
무릎 부상은 사실 운동선수에게 치명적이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초인적인 선수들의 경우 무릎 부상때문에 고생하고 그로 인해 은퇴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 합니다. 호날도가 그랬죠.
DAVICHI님의 댓글
아시안게임끝나고 몇달 후에 바로 복귀해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보통 야구선수도 어깨다치면 1년정도 쉬던데 ...
보통 야구선수도 어깨다치면 1년정도 쉬던데 ...
joydivison님의 댓글
기자가 참…아무리 조회수가 좋아도 올림픽 금메달 딴 날에 이런 식의 타이틀로 기사를 내야하나 싶네요. 방송3사 인터뷰에는 이런 내용도 없던데
빠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joydivison님// 인터뷰 내용보니 동일하게 내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공식 기자회견입니다..
/Vollago
/Vollago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빠박이님에게 답글
뒤늦게 인터뷰 내용을 봤네요 말씀처럼 기사 내용 그대로이긴 하네요.
보면서 더 안타까운건 금은동메달리스트를 두고 해외기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하는 기자회견인데 우리나라 기자들이 집요하게 질문하는게 참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면서 더 안타까운건 금은동메달리스트를 두고 해외기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하는 기자회견인데 우리나라 기자들이 집요하게 질문하는게 참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나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