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항공권..... 예약을 너무 빨리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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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자성 106.♡.194.95
작성일 2024.08.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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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출발 다낭도착인데 너무 빨리했나봐요


오전 출발 뱅기로 예약했는데 예약당시 금액하고 지금 조회한 가격이 10만원은 차이가…


취소하고 다시 할까 규정을 봤는데 편도당 취소 수수료 7만원…


전체 항공권 가격만 60만원 정도 싸니 속이 쓰립니다…


11월이면 우기가 어중간 할 때 인거 같은데 너무 빨리 예약해서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항공권 예약은 참 아리송합니다

예전 항공권 조회 예약 개발한 경험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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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121.♡.174.235)
작성일 08.05 23:17
그러면 아깝죠... ㅠㅠ 전 항공사 사이트 한 2주정도 죽돌이해서 사네용 ㄷㄷ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8.05 23:20
구매한 항공권의 가격은 다시 보는게 아닙니다...ㅠㅠ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21.♡.132.128)
작성일 08.05 23:22
선생님.. 항공권은 싯가입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며칠 지나니 또 제가 산가격보다 올라가더라구요.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안봅니다.. 무서워서요..

Okcashback님의 댓글

작성자 Okcashback (180.♡.191.96)
작성일 08.05 23:30
타이밍 잰다고 마음졸이면 그만큼 더 스트레스만 쌓이죠. 그냥 계획했을 때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비글K님의 댓글

작성자 비글K (87.♡.35.8)
작성일 08.06 00:01
솔직히 항공권 관련은 한번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믿을 수 없이 주먹구구에 개판으로 돌아가는 느낌인데, 설마 진짜 그렇겠어... 싶어서 궁금합니다 (...)

춘자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춘자성 (106.♡.194.95)
작성일 08.06 00:24
@비글K님에게 답글 흠 항공사마다 예약시스템이 제가 개발할 때는 두개였습니다.
대한항공은 토파즈, 아시아나는 애바카스 이렇게만 취급 했었고 당시엔 두개의 얼라이언스로 주로 했던것 같습니다. LCC등이 국내에 거의 없었으니까요.
이게 흠 뭐랄까 개발언어로 치면 파이선 느낌? 다 XML로 통신하긴하는데 정해진 형식만 대충 맞으면 쏙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당시에 조회는 인터파크항공의 데이터를 쓰고 예약은 직접 xml로 예약했었으니... 지금도 비슷하게는 사용되고 있긴하지만 모여행사 항공 조회 예약 시스템 원형이 제가 만들었던 걸로...
자회사에서 만들었었는데 ㅠ 자회사는 없어지고... 당시에 획기적으로 UI를 구성하긴 했었습니다.

춘자성님의 댓글

작성자 춘자성 (106.♡.194.95)
작성일 08.06 00:25
쩝 항공예약 개발하면서도 여정이 그때그때 같은 항공편이어도 다르고 내 옆자리 승객이 나랑 같은 가격이 아닌걸 알았는데도..... 예약당시엔 그게 최선인줄 알았죠 ㅎ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42.♡.78.12)
작성일 08.06 08:54
자주 로긴할수록 가격이 오른다고 (아이피 분석해서 자주 오면 구매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비싼 가격을 보여준답니다)
저는 어제 진에어. 잠깐 뒤로 갔다 오니 그새 15천원 올랐던데... 기내식 값 날렸어요. 뒤로가기 한번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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