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화재 대피소 공무윈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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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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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모로 할 말이 없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건가 싶고
아파트 관리 소홀(스프링클러 미작동)로 인한 인재에도 대형사고라 정부가 나서서 해주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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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그러게여 내가 단돈 10원이라도 손해본다는 거 같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ㅠㅠ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딩굴댕굴님에게 답글
당장의 손해에 대한 보상심리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네요....
콘헤드님의 댓글
그 자리에 '몰상식한 일부의 사람들'을 말리기 위해 '상식적인 다수의 사람들'이 한 분도 나서지 않는다는 부분... 저도 살면서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서인지 확 와닿습니다.
새치기하는 사람을 지적했을 때 뻔히 함께 보고 있던 주변에서 한 명이라도 함께 호응해주길 기대합니다. 금연구역인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보고 짜증스러운 표정만 짓지 말고 용기를 내 나서서 흡연자를 제지하면 함께 호응 좀 해줬으면 합니다.
목소리 높여 헛소리, 개소리하는 자들이 체리피킹하는 걸 자꾸 용납하니까 사회가 점점 더 개판이 되어 간다 봅니다.
새치기하는 사람을 지적했을 때 뻔히 함께 보고 있던 주변에서 한 명이라도 함께 호응해주길 기대합니다. 금연구역인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보고 짜증스러운 표정만 짓지 말고 용기를 내 나서서 흡연자를 제지하면 함께 호응 좀 해줬으면 합니다.
목소리 높여 헛소리, 개소리하는 자들이 체리피킹하는 걸 자꾸 용납하니까 사회가 점점 더 개판이 되어 간다 봅니다.
까만넘님의 댓글
지금은 다른 과이고 작년까지 안전 관련 부서에 있었는데 전기 자전거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고 해당 빌라 관리 소홀 문제였는데 거주자들은 숙소 및 생필품 요구에 집주인은 빌라 수리를 구청에서 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구청에서 관련 법령이나 조례를 들어 어렵다고 하니 구의원들을 통해서 압박을 넣는데 담당자가 아닌데도 열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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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쌔님의 댓글
뭐 저런 사고 당하면 힘들어서 충분히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저기 사는 사람 모두가 저럴 까요?
대다수는 공무원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을 겁니다.
정상적인 집단에서도 이상한 사람은 어딜 가나 있는 것 처럼.
그리고 생각해 보면 저기 사는 사람 모두가 저럴 까요?
대다수는 공무원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을 겁니다.
정상적인 집단에서도 이상한 사람은 어딜 가나 있는 것 처럼.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힐쌔님에게 답글
문제는 저기서 민원같지도 않는 민원 넣는 인간이 다른 민원을 또 넣는다는거죠....
저기 나온 사례를 추적해보면 인간 기준으로는 두세명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저런 심심하면 불편해하는 민원꾼이 있어서 징글징글하네요......
저기 나온 사례를 추적해보면 인간 기준으로는 두세명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저런 심심하면 불편해하는 민원꾼이 있어서 징글징글하네요......
힐쌔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살아오면서 어딜 가던 불변의 법칙이 꼭 생기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멀쩡한 5명 모임도 몇 년 지나니 1명이 분탕질 하는 것 처럼
사람 많은 집단은 오죽 할까요.
장담 하건데 민원 넣은 인간들 다빼면 그런 사람들 또 생깁니다.
멀쩡한 5명 모임도 몇 년 지나니 1명이 분탕질 하는 것 처럼
사람 많은 집단은 오죽 할까요.
장담 하건데 민원 넣은 인간들 다빼면 그런 사람들 또 생깁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