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초과에 대한체육회장 “해병대 훈련 통한 원팀 문화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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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이라는 대한 체육회 회장이라는 자가 말한 것이 이글의 제목입니다.
(클릭하지는 마세요 위키트리 글제목입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2988)
작년 12월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이란 자가 국가대표선수드를 해병대 극기훈련 캠프에 보냈었고
여론은 정말 안좋았었지요 .
심지어 중앙일보 제목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지금이 군사정권 때인가? 시대 거스르는 국가대표 ‘해병대 훈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6763?sid=102)
이기흥이란 자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을 맡으면서 불교 최대 적폐 였던(아니 여전히) 자승이란 스님과 정관계 로비를 적극적으로 펼쳤던 자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올림픽 선수촌 촌장에 자승의 친동생을 내려꽃기도 하고 자승과 검찰총장과 같이 골프를 치며 로비를 펼친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구요.
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고위인사와 골프장… 정관계 로비 파문
(클릭하지는 마세요 천지일보입니다.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017)
이런자가 선수들의 승전 소식을 빌미로 또 숟가락을 얹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3연임야심’이기흥대한체육회장, ‘특보 정치’하나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42783.html)
연임제한을 없애서 시진핑 푸틴처럼 되고 싶어하고 있죠.
이런자가 현재 대한체육회 회장 입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조계종은 선수들을 불러 또 대대적인 선전을 할거구요. 이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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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widesea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가 군대문화가 일상생활에 너무 퍼져있다 라는걸 꼽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젠 우리나라도 금메달로 국위선양했다 하는 시기는 지난거 같은데......
동남아리님의 댓글
정부부처나 산하기관에서 정상인 찾기가 왜 이리 어려운건지..
아무리 상식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건 정말 몰상식 아닙니까?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의 댓글
MERCEDES님의 댓글
케이건님의 댓글
양궁협회가 신기할 따름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유지가 되고 있는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추가로 이번엔 못 나왔지만(종목이 없어져서) 야구쪽 크보도 너무 신기한게 크보는 원래 대한소프트볼야구협회가 권한이 있어야 하는데(축구가 대한축구협회와 리그 관련 협회가 나누어지듯이) 크보가 거의 모든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거기가 2017년에 비리터진 이후로 기능들이 거의 크보로 갔거든요.
그 이후로 크보가 아마추어 일부기능을 제외하면 거의 관련된 일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덕분에 KBO 사무국(심지어 여기가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중 가장 큰 규모)을 의식해야 하고 동시에 자연스럽게 참가 구단들의 눈치도 있어서 함부로 건들수 없게 되어버렸죠.
게다가 한때는 KBO가 총재가 말썽이었다지만 '허구연'총재가 집권한 이후 총재 리스크도 줄어들었습니다.
차라리 운영이 힘들면 리그 눈치라도 보게 프로리그 있다면 크보처럼 해버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합니다. 대다수를 보면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