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전기 누진제는 개편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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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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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일때 보다 4인이상 가구의 전기료 부담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 누진구간을 보다 단순화 해야 합니다.
1인가구 200kw 사용시 - 31,360원
4인가구 800kw 사용시 - 219,880원
누진제 취지는 동의하지만 전기요금까지 대폭올라서 전기요금에
더 민감해 집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잡채왕님에게 답글
시스템에어컨 6시간만 돌려도 일평균 25kw 정도 나오더군요 . 가장더운달이 750kw입니다. 요리하고, 제습기, 오븐, 건조기 돌리면....
미옹이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눈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미옹이님에게 답글
시스템 에어컨 아무리 인버터 방식이고 최신의 절전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전기 엄청나게 먹습니다.
저희 집은 거실 시스템 10평형짜리 1대가 진짜 쪄 죽을것 같은 요즈음 27도로 하루 6~8시간 틀어놔도
(참다참다 오후 12시경부터 오후 6시~8시정도까지) 하루에 10Kw 먹습니다..ㄷㄷㄷ
거실은 그렇고 방에 있는 4평형들은 상대적으로 덜한데 그래도 얘네도 하루에 1~2Kw정도..
거기에 제습기 오븐, 건조기, 삼시세끼 집밥 먹는 집이라 인덕션 등등 돌리니..
지금 8월 시작한지 고작 6일짼데 전기 170Kw 쓰고 있습니다...ㅜㅜ
저희 집은 거실 시스템 10평형짜리 1대가 진짜 쪄 죽을것 같은 요즈음 27도로 하루 6~8시간 틀어놔도
(참다참다 오후 12시경부터 오후 6시~8시정도까지) 하루에 10Kw 먹습니다..ㄷㄷㄷ
거실은 그렇고 방에 있는 4평형들은 상대적으로 덜한데 그래도 얘네도 하루에 1~2Kw정도..
거기에 제습기 오븐, 건조기, 삼시세끼 집밥 먹는 집이라 인덕션 등등 돌리니..
지금 8월 시작한지 고작 6일짼데 전기 170Kw 쓰고 있습니다...ㅜㅜ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눈웃음님에게 답글
진짜 에어컨 안틀고 아끼고 아껴도 누진제 2단계를 넘어버리니 에어컨 틀 여력이 없는거죠. 어에컨 트는 구간부터 3단계 요금이니.
박스엔님의 댓글
여름엔 누진 구간 단순화해서 좀 쌌던거 같은데 올해도 하나 모르겠어요.
예전 기사 보니까 상시화라고 돼 있긴한데..
예전 기사 보니까 상시화라고 돼 있긴한데..
르미에르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이 등신 정부에서 그런걸 챙겨서 해줄리가 없죠..
예산이 어디선가에 나와야 하는 일이니 실무직 공무원이 알아서 챙기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ㅠㅠ
예산이 어디선가에 나와야 하는 일이니 실무직 공무원이 알아서 챙기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 ㅠㅠ
아달린님의 댓글
사람이 생활하는데 기초적인 전기가 들어가니 ex)24시간 냉장고
단순 ×사람수는 무리가 있죠...
참고로 보온밥통만 out시켜도 전기 훨씬 절약됩니다. 얼린밥 식사때마다 전자렌지 돌리는게 보온밥통보다 훨씬 절약이에요. 발열 내는게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네요...
단순 ×사람수는 무리가 있죠...
참고로 보온밥통만 out시켜도 전기 훨씬 절약됩니다. 얼린밥 식사때마다 전자렌지 돌리는게 보온밥통보다 훨씬 절약이에요. 발열 내는게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네요...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근데 또 말씀하신 냉장고 같은것도 혼자 살면 작은 냉장고를 쓰지만 가구원 수가 많으면 큰 냉장고를 쓰니까요.. 정비례는 아니더라도 가구원이 많을수록 불리해집니다.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네 그렇긴 해요.
근데 저희집보면 전기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 에어컨 펑펑써도 7~8만원선에서 마무리되는데 (실외기 3대에 냉장고3대)
여름보다 겨울이, 전기보다 가스가 참 비싸네요... 가스비 보면 항상 깜짝놀라요 수십만원 그냥 나와요
근데 저희집보면 전기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 에어컨 펑펑써도 7~8만원선에서 마무리되는데 (실외기 3대에 냉장고3대)
여름보다 겨울이, 전기보다 가스가 참 비싸네요... 가스비 보면 항상 깜짝놀라요 수십만원 그냥 나와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4인가구이신가요? 전기요금이 정말 저렴하게 나오시네요. 부럽습니다.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3인가구입니다. 오븐 하고 제습기 식기세척기는 집에 없네요... pc도 데탑은 없고 노트북만 사용합니다. tv는 2대인대 한대는 거의 켜져있고 한대는 거의 꺼져있습니다.
눈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저희도 3인 가구인데..한여름 7~8월에는 매월 780~850Kw 사이 나옵니다.
아무리 아껴 쓰려고 해도 어쩔 수 없네요.
제습기가 월 50Kw 시스템 에어컨 거실 1대가 140~150Kw 를 먹으니..
이 둘만 해도 월 200Kw 입니다.
아무리 아껴 쓰려고 해도 어쩔 수 없네요.
제습기가 월 50Kw 시스템 에어컨 거실 1대가 140~150Kw 를 먹으니..
이 둘만 해도 월 200Kw 입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그래서 전기밥솥으로 밥만하고 식힌다음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밥솥이 의외로 전기 엄청 먹죠.
원룸살때 테스트해본적 있는데 한달간 밥솥없이 벽걸이 에어컨 계속 돌린거랑
한달간 밥솥 가동하고 에어컨 가동안한거랑 전기요금 비슷하게 나온거 기억합니다.
원룸살때 테스트해본적 있는데 한달간 밥솥없이 벽걸이 에어컨 계속 돌린거랑
한달간 밥솥 가동하고 에어컨 가동안한거랑 전기요금 비슷하게 나온거 기억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일단 산업용을 조져야 하는데 그건 놔두고 가정용만 가지고 뽑아 먹어 보려고 발악을 하니까 이런 기형적인 형태가 된 거죠
iimskii님의 댓글
대통령 관저는 얼마나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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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몽님의 댓글
200kw가 1인 가구용이라고 생각하고 나니까 불합리한것 처럼 느끼는것 아닌가요?
200kw가 통상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놓고 정했다고 생각하면 굳이 1인 가구와 비교할 이유도 없어질듯 한데 말이죠.
말씀처럼 1인 가구가 200kw를 초과해서 쓰는 일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여름에는 누진구간이 200kw가 아니고 300kw 입니다.
전기 사용을 줄이자고 만든 누진 구간을 1인 가구로 임의로 정의해버리고 4인 가구는 800kw 로 하자고 하면
누진 구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누진세를 폐지 하자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00kw가 통상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놓고 정했다고 생각하면 굳이 1인 가구와 비교할 이유도 없어질듯 한데 말이죠.
말씀처럼 1인 가구가 200kw를 초과해서 쓰는 일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여름에는 누진구간이 200kw가 아니고 300kw 입니다.
전기 사용을 줄이자고 만든 누진 구간을 1인 가구로 임의로 정의해버리고 4인 가구는 800kw 로 하자고 하면
누진 구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누진세를 폐지 하자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몽님에게 답글
지금 가정용이 3단계인데 2단계정도로만 낮춰줘도 살만할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4인가족이 전기요금때문에 삼복더위도 견뎌가면서 최대한 버티다가 에어컨을 트는 지경인데요. 아무리 아껴서도 누진제 3단계 요금이 턱걸이로 쓰는데 에어컨 트는 순간부터 누진제 최대구간입니다. 이건 징벌적 요금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사이드쵱님에게 답글
4인가족이면 아무리 아껴써도 한달 450kw는 넘어가서 그이상은 무조건 누진제 3단계 요금이라 부담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다인가족은 징벌적 요금을 내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프레이어로드님의 댓글
한전의 수익이 민간에게 돌아가는구조가 된 지금은
누진제를 폐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를 아껴쓰자는 취지로 많이 쓰는 사용자에게 과다한 요금을 부과했다면,
그 과다 부과 금액 만큼은 공적인 영역에서 투명하게 쓰여야 할 것 입니다.
지금처럼 한 주머니에 모아서 대기업들의 발전 자회들 뒷주머니로 넣어주는 구조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누진제를 폐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를 아껴쓰자는 취지로 많이 쓰는 사용자에게 과다한 요금을 부과했다면,
그 과다 부과 금액 만큼은 공적인 영역에서 투명하게 쓰여야 할 것 입니다.
지금처럼 한 주머니에 모아서 대기업들의 발전 자회들 뒷주머니로 넣어주는 구조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MERCEDES님의 댓글
국민을 쥐어짜서 기업을 먹여살리는 이상한 구조 같습니다 왕창쓰는데도 편법으로 전기요금 조금만 내는곳도 많구요 쩝
1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원이오빠님의 댓글
5인가족입니다. 에어컨을 안쓰는 봄 가을에도 아이들 빨래때문에 매일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립니다.
밥은 먹고 살아야하니 냉장고도 쓰고 인덕션도 씁니다.
애들 간식도 먹어야하니 에어프라이어도 사용합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라 주중에는 집에 사람이 없는데도 월에 누진 3단계인 450kw는 넘게됩니다.
다자녀할인 월16천원 해줍니다. ㅠ.ㅠ
밥은 먹고 살아야하니 냉장고도 쓰고 인덕션도 씁니다.
애들 간식도 먹어야하니 에어프라이어도 사용합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라 주중에는 집에 사람이 없는데도 월에 누진 3단계인 450kw는 넘게됩니다.
다자녀할인 월16천원 해줍니다. ㅠ.ㅠ
무찌하니님의 댓글
밥솥하고 정수기가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밥솥은 밥 지을때만 켜시고
정수기는 스마트플러그 이용해서
잘 때 꺼두는게 좋습니다.
밥솥은 밥 지을때만 켜시고
정수기는 스마트플러그 이용해서
잘 때 꺼두는게 좋습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800이면 평균4인가족 사용량 보다는 훨씬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