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들 "찌릉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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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2024.08.06 19:56
2,0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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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누가 오줌을 싼건지 개가 싼건지

냄새가 심하길래 찌릉내가 심하다고 민원 남겼다가...


당연히 표준말인줄알았는데

찌릉내가 경상도 사투리였군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15 / 1 페이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149.♡.254.10)
작성일 08.06 19:57
표준말은 지린내.
근데 찌릉내는 뭔가 더 심할것 같은 느낌이 팍 옵니다.

johnnylee님의 댓글

작성자 johnnylee (122.♡.71.253)
작성일 08.06 19:57
앗 그런가요?ㅎㅎ 그 상황에 자연스럽게 하던 말인데요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8.06 20:04
@johnnylee님에게 답글 저도 넘나 자연스럽게 썼다가 경상출신 인증했네용 ㅋㅋㅋㅋㅋ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08.06 19:59
이게 경상도 사투리였나요? 전라도에서도 쓴 기억이......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21.♡.36.93)
작성일 08.06 20:01
@gift님에게 답글 경기 경남 전라 충청에서는 찌린내(지린내) 라고도 쓴다네요  ㅋㅋ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8.06 20:24
@gift님에게 답글 찌린내 찌른내 그랬죠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6.26)
작성일 08.06 20:00
지린내 찌릉내 찌린내 꼬릉내 기타 등등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8.06 20:02
자갈치역 내리면 오르는 계단에서 늘 찌릉내가 함께 했는데요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74 (223.♡.147.153)
작성일 08.06 20:25
꾸릉내도 압니다. ㅎㅎㅎㅎㅎ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219.♡.95.246)
작성일 08.06 20:28
충청도입니다만 '찌른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06 20:28
담배 많이 피운 사람에게는 "대찐내"도 나죠...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74 (223.♡.147.180)
작성일 08.06 20:40
찌릉내는 오줌 꾸릉내는 똥이죠

슈퍼눈팅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눈팅 (211.♡.196.161)
작성일 08.06 20:42
댓글만 보는데..왠지 찌린내가 납니다?!
(서울사람입니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72.♡.94.41)
작성일 08.06 20:50
서울에선 지린내라고 합니다

powerma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owermax (180.♡.71.81)
작성일 08.06 22:09
낙원 상가 올라가는 계단.... 장난 아니더군요. 포기하고 청소도 안하는지.... 11시 쯤 갔는데도 냄새가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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