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태국 요리 중 정작 보기 힘든 것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95
작성일 2024.08.06 20:26
1,588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바로 이싼 지방 요리요..

듣기로는 라오스와 타이의 중간 지역이다보니 

요리도 독특하고 강렬하다고 하죠..

근데 한국에선 파는 건 팟타아나 똠양꿍 혹은 쌀국수 등 정형화되서 아쉬워요..

이싼은 쌀도 안남미가 아닌 찰기가 진 찹쌀밥을 먹고 파파야를 셀러드로 만들고 순대같은 잘감의 소시지도 았고…

미얀마, 말레이시아와 다른 의미로 개성적이고 특이하다는데 시도해 보고 싶군요. 

댓글 14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6.26)
작성일 08.06 20:31
일싼요리는 있는데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95)
작성일 08.06 20:32
@DUNHILL님에게 답글 아.. 홍대에 하나 있군요.
가야겠군..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74)
작성일 08.06 20:38
쏨땀인가요? 생선 소스로 드레싱한 파파야 샐러드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5.147)
작성일 08.06 20:40
@말없는님에게 답글 전 그 조합이 궁금하네요.
과일에 젓갈…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74)
작성일 08.06 20:43
@코미님에게 답글 그린 파파야의 아삭한 맛과 살짝 단듯한 맛에 매콤한 액젓소스에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꽤 좋아하더라구요.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17)
작성일 08.06 20:47
@코미님에게 답글 덜 익은 파란 파파야로 하는거라 과일 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삭아삭한게 우리네 김치 쯤이죠.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21.♡.221.16)
작성일 08.06 20:55
@코미님에게 답글 쏨땀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17)
작성일 08.06 20:46
한국은 파파야가 비싸서 태국식당 가도 쏨땀 주문이 꺼려지는데....지금 넘 먹고 싶네요 ㅠ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06 21:24
쏨땀 하는곳은 꽤 있을꺼에요

훤칠한고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훤칠한고구마 (1.♡.127.82)
작성일 08.06 21:26
이싼 지역이 원래는 라오스 영토였습니다.
타이가 라오스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빼앗아 온 것이죠.
그래서 언어와 식문화 측면에서 타이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 중 쏨땀은 이싼 지역이 원조라고 합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210.♡.67.217)
작성일 08.06 21:59
솜땀먹고 죽다 살아나서 이제는 안먹어요. 상한것도 알수 없어요

불의정령님의 댓글

작성자 불의정령 (223.♡.164.110)
작성일 08.06 22:47
저희동네 태국음식점에 다 있는 메뉴들이네요 심지어 찹쌀밥 따로 주문됩니다
김포의 농서울마트 라고 하는 태국음식점입니다 손님이 태국분들이 대부분입니다
https://damoang.net/angmap/2264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8.07 00:01
@불의정령님에게 답글 예전에 이런 공단이나 시골 지역에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찐 식당이 있었는데 여기도 그렇군요.
그런데.. 너무 머네요. 가격은 정말 착한데..

싱글벙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싱글벙글 (223.♡.23.216)
작성일 08.07 00:02
쏨땀에 씨콩무랑 카우니오우 같이 먹으면 꿀맛!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