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태국 요리 중 정작 보기 힘든 것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6 20:26
본문
바로 이싼 지방 요리요..
듣기로는 라오스와 타이의 중간 지역이다보니
요리도 독특하고 강렬하다고 하죠..
근데 한국에선 파는 건 팟타아나 똠양꿍 혹은 쌀국수 등 정형화되서 아쉬워요..
이싼은 쌀도 안남미가 아닌 찰기가 진 찹쌀밥을 먹고 파파야를 셀러드로 만들고 순대같은 잘감의 소시지도 았고…
미얀마, 말레이시아와 다른 의미로 개성적이고 특이하다는데 시도해 보고 싶군요.
댓글 14
/ 1 페이지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린 파파야의 아삭한 맛과 살짝 단듯한 맛에 매콤한 액젓소스에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꽤 좋아하더라구요.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덜 익은 파란 파파야로 하는거라 과일 같은 느낌은 아니고 아삭아삭한게 우리네 김치 쯤이죠.
훤칠한고구마님의 댓글
이싼 지역이 원래는 라오스 영토였습니다.
타이가 라오스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빼앗아 온 것이죠.
그래서 언어와 식문화 측면에서 타이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 중 쏨땀은 이싼 지역이 원조라고 합니다.
타이가 라오스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빼앗아 온 것이죠.
그래서 언어와 식문화 측면에서 타이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 중 쏨땀은 이싼 지역이 원조라고 합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솜땀먹고 죽다 살아나서 이제는 안먹어요. 상한것도 알수 없어요
불의정령님의 댓글
저희동네 태국음식점에 다 있는 메뉴들이네요 심지어 찹쌀밥 따로 주문됩니다
김포의 농서울마트 라고 하는 태국음식점입니다 손님이 태국분들이 대부분입니다
https://damoang.net/angmap/2264
김포의 농서울마트 라고 하는 태국음식점입니다 손님이 태국분들이 대부분입니다
https://damoang.net/angmap/2264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불의정령님에게 답글
예전에 이런 공단이나 시골 지역에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찐 식당이 있었는데 여기도 그렇군요.
그런데.. 너무 머네요. 가격은 정말 착한데..
그런데.. 너무 머네요. 가격은 정말 착한데..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