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처음가봤는데 살짝예전 홍대느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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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2024.08.06 20:27
7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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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던 샤로수길 다녀왔는데,


와… 기대안하고가서그런가?

사람 많더라구요,


대부분 20대 위주고


예전 지금보다 훠~얼씬 한산했던

홍대느낌 살짝 나더라구요^^


역시 상권은 젊은이들이 있어야 활력이 있나봅니다 :)

댓글 11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6.26)
작성일 08.06 20:31
무슨무슨길 다 무슨 의미가 있나여..
사람 많이 모이고 그러면 결국엔 또 공실 넘쳐날텐데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106.♡.194.197)
작성일 08.06 20:45
20대 위주의 소비문화로 몸집이 커진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팝업스토어로 점철된 성수동을 보면서 OG가 없으니 계속 이렇게 로테이션 돌리는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8.06 21:14
동네 주민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인위적으로 만든 거리입니다.

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8.06 21:33
@ThinkMoon님에게 답글 오, 그렇군용,

저도 기대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구요,
사람도 복잡복잡하니
상권느낌이 났었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06 21:20
서울대입구역 이라기에...어? 거기는 다 모텔인데.......라고 보니까 큰 길 건너 편 이군요. 라고 지도를 보니 ....거기도 좀...내방했던 피와 땀....추억의 장소들이...ㅠ.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8.06 21:33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아아앗....
어떤 추억과 땀... 피????
덜덜덜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06 21:47
@찰스님에게 답글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에서 피가 철철철.....아~ 이건 논산의 추억이군요....26연대....ㅠ.ㅠ

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8.06 22:08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08.06 23:24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앗 26연대 방갑습니다
벌써 3X년이... 훌쩍 ㅎㅎ
그래도 엊그제? 같이 생생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07 00:09
@부드러운송곳님에게 답글 앗 선배님!!!
몇개월 전에 유럽 모처의 밥집에서... 저 / 로컬 통역 & 가이드 / 협력업체 주재원 / 심지어 놀러 온 옆테이블 한국인 관광객 아저씨.......나이대는 다 다르지만....ALL 26연대 출신!!!
일행 중 공군출신이 황당해 하면서.....무슨 논산훈련소 26연대가...특수부대 특수병과냐고 묻더군요...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08.07 05:11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오~~
어쩌면 이런게 연 인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같이 공유했다는 것만으로도
동질감을 갖게 되는...^^
문득 문상식 박민영 ... 훈련소 동기 이름이
생각이 납니다
어디선가 다들 잘 살고 있겠죠
8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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