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좋아하세요?] Heading for Tomorrow - Gamma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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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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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레이의 Heading for Tomorrow 입니다.
핼러윈의 기타리스트인 카이 한센 형님이 밴드를 떠나 만든 밴드입니다만... 핼러윈이 걸작으로 손꼽히는 1, 2집 이후 잠시 헤메던 시기에 핼러윈보다 더 핼러윈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밴드죠.
그런데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으로 밴드 활동이 뜸하면서 이래저래 멀어졌었는데... 이 형님들도 그동안 뭘 잘드셨는지 회춘해서 밴드의 초대 보컬인 랄프 쉬퍼스 형님까지 불러들여 화려한 30주년 앨범을 내놓고 기념공연도 잡았습니다만.... 재수없게도 코로나 팬데믹 시절이라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되었었습니다.(덕분에 저는 집에서 모처럼의 정상급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
핼러윈과 이래저래 엮인 게 많은 밴드인데 뜻밖에도 핼러윈과 사이가 좋아서 같이 라이브를 한다든가, 투어를 같이 뛴다든가 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핼러윈과 함께 내한공연을 왔었습니다.
내일을 향해서 가기는 하는데... 내일은 더위가 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원곡
30주년 라이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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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NixII님의 댓글
진짜. 헬러윈이 초기 사운드랑 자꾸 멀어질 때(?)
감마 레이로 위안(?) 받았습죠. ㅋㅋ
감마 레이로 위안(?) 받았습죠. 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