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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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cne 222.♡.51.17
작성일 2024.08.07 01:40
7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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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때 10일정도 런던과 파리를 다녀왔습니다


가서도 적응하는데 5일정도 걸렸는데


와서도 고생이네요 ㅠㅠ 귀국 4일찬데도 아직도 미치겠습니다 ㅠㅠ


그제는 2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기필고 맞추려다 초저녁에 둘째 재우다 8시에 잠들고 11시에 깨서 아직도 못자고 있습니다..ㅠ


서유럽은 학생때 갔던 15~16년만에 간 건데 확실히 나이먹으니 힘드네요 ..


이상 잠이 안와서 뻘글 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8.07 01:43
파리 올림픽은 보고 오셨나영?

Ac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ne (222.♡.51.17)
작성일 08.07 01:52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파리는 원래 계획에 없다가 올림픽때문에 갔는데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저질체력 8살) 걷기를 2시간 하면 늘어지고 떼써서 못봤습니다 ㅠㅠ

다만 예전에 대학생때 갔을땐 파리가 기대보단 못미쳐서 실망을 한편이였는데

이번 올림픽때문에 자원봉사자도 많고 시내 곳곳에 경찰과 심지어 군인들까지 배치를 많이 해서 혼잡스럽지만 맘편히 여행 와다 왔습니다 ㅎㅎ

*종종 식당가면 선수나 혹은 인플루언서를 만나는 재미도 있구요 ㅎㅎ

달려라쑈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8.07 01:56
@Acne님에게 답글 나중에 아이가 올림픽 못봤다고 아빠한테 뭐라고 할것 같습니다
- 아빠 그때 왜 나한테 뭐라고 안해가지고 올림픽 못봤잖어!!!

Ac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ne (222.♡.51.17)
작성일 08.07 02:04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타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직관은 정말 아이한테 평생의 추억이 될 꺼같아 파리로 갔지만 …이미 런던에서부터 아이 체력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였어서 사실 예상은 했습니다.. 부모욕심이였죠 ㅠㅠ PSG 스토어가서 이강인 선수 레플리카 사서 입혀주고 파리 다니니 현지인들이 멋지다고 엄지 척 해줬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아직도 이야기하네요 ㅋㅋ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8.07 01:59
연차 소진하셔야죠!
다시 연차 쓰고 방콕 하시는건 어떤가요?!

Ac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ne (222.♡.51.17)
작성일 08.07 02:05
@milujute님에게 답글 불행이도 이번주는 마감기간이고 이 업무를 저대신 해줄 수 있는(할수있는) 인원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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