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편을 나누고 비난에만 힘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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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2024.08.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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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모앙이 처음부터 좋았던게 클량 특유의 그 비아냥이 확실히 적더라구요..

사실 클량은 지인인 의사 회원분에게 의료지식을 가르치는 회원분들도 보고..

전문가에게 내말이 맞다고 따박따박 인신공격하던분들이 많아서 클량 접속도 줄어들던 시기였구요..


그런데 요즘 회원이 늘어가면서 점점 클량과 비슷해 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른곳보다는 덜하지만 대구 이야기만 나와도 지역감정 자극하는 댓글도 달리고..

자영업자 이야기만 나오면 운영이 엉망이라 망해도 싸다던지..

다주택자는 뭐 사회악이도 되는듯이 말하고..

어느순간 금투세는 사상검증의 단어가 되어 버리고..


정치나 사회를 바꾼다는게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서가 되어야 하는데

어느순간 싸움을 위한 싸움이 되고 그냥 싸울 상대를 찾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대구에 살면서도 누구보다 2찍을 싫어하는데..


대구 산다거나..

다주택자 이거나..

자영업자 이더라도..

행여 금투세에 반대 한다고 


모두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다들 조금은 날선 말을 하거나 비난하기 전에 조금은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댓글 49 / 1 페이지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8.07 09:43
오히려 이런 글이 편 나누는 것 같네요.

대다수를 보셔야지.. 극히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시다뇨...

금투세 반대하셔도 되요...
국짐이 만들었고... 지들 불리하니 없애려고 수작부리고 있지만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09:49
@이슬이님에게 답글 제가 솔직히 클량 부터 이런 댓글을 싫어 했습니다..
뭐가 문제라고 하면 아니야 오히려 니가 문제다 라는 글요..
댓글을 쓸때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생각 하지 않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저는 금투세를 개정하면 하는게 좋다는 입장이지만 찬반이던 누구의 허락이 필요할거 같지는 않네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8.07 09:58
@윤발이님에게 답글 일부의 주장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시라고 한게... 싫어하실만한 글인가요?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10:01
@이슬이님에게 답글 아니요 이런 글이 편나누는거 같다는 부분이요..
제가 누구의 편을 들어서 편나누기를 한건지 모르겟습니다..
대구편을 든건지 자영업자 편을 든건지..
편나누기 하지 말자는 글에 니가 편나누는거 같다고 하면
기분이 조금 나쁘지 않을까요 ^^;;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15.12)
작성일 08.07 10:04
@윤발이님에게 답글 일부 주장을 기반으로 우리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것은 대다수의 그렇지 않은 회원을 동조하는 회원으로 몰고가는 것 같다는 겁니다.

사각지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8.07 15:36
@윤발이님에게 답글 윤발이님의 마음이 어떤 포인트에서 아쉬움을 느끼는지 공감이 좀 됩니다. 너무 날선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이 불편할 때가 종종 있죠.

사람이 많아지면 그 숫자가 몇 십명 수준이 아니라 수천, 수만 명이다 보니 그 중에서 몇 개의 댓글 혹은 몇 개의 글은 나와는 많이 다를 수 있고 어쩌면 그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일 거라 생각됩니다.

아쉽지만 그걸 통제하거나 할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모앙은 여전히 제 생각에 가장 예의가 있고 의식이 있는 분들이 모여 있으며 대화나 정보의 교류 등 충분히 훌륭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공감을 해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2.11)
작성일 08.07 09:57
@이슬이님에게 답글 사실관계만 바로 잡고갑니다.
금투세는 2020년에 통과된 법안입니다. 22년에 시행 유예 되었구요. 저쪽에서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지 금투세를 만들지 않았어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8.07 09:59
@finalsky님에게 답글 금투협에서 민주당이 제안하고 추경호가 발의했죠.
그걸 민주당이 받아들인거고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2.11)
작성일 08.07 10:17
@이슬이님에게 답글 제가 알기론 통과된 최종안은 행정부에서 발의한 안 입니다. 추경호 발의안으로 통과된게 아닙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15.12)
작성일 08.07 10:20
@finalsky님에게 답글 해당 법안을 추경호가 발의... 결국 여야합의를 통해 최종안이 만들어졌습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8.07 10:42
@이슬이님에게 답글 이글 선한글까지...이런 반응하시면 안되죠...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15.12)
작성일 08.07 10:42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는 글이 이런 반응인가요?

졸지에 전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다모앙 회원이고..
사상검증하는 다모앙 회원이 되어버렸는데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8.07 10:47
@이슬이님에게 답글 자꾸 일부라고 하시는데...
저도 클리앙-다모양 이렇게 옮겨온 사람인데..
글쓴분의 의견에 일부 일리가 있기도 하고..또 긍정적인 의미로 작성하신 글인데..
그걸 그렇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게 과하단 겁니다.
일부가 하는 행동들이 나중에는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까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15.12)
작성일 08.07 10:54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대구 이야기 나롤 때 대다수 회원분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회원들에게 오히려 다그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부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클리앙에서부터 자정작용을 거쳐온 회원분들을 못 믿는거겠죠.

글 중간의 내용으로 전 긍정적이라고 판단할 수가 없었네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07 09:45
저는 어느 의견이든 그 방향이 비아냥이 아니라면 담아도 된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들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틀리다고 인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름과 틀림은 같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모앙에서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며 말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댓글에서는 상대에 따라 반말, 욕도 합니다.
(벌레들한테 예의를 갖출 필요는 없죠.)
만일 다모앙에 벌레가 온다면?? 그래도 예의를 갖춰서 상대할겁니다.(그게 다모앙이죠.맘에 안들면 신고하죠 뭐)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09:50
@밴플러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싸줄 에서도 요즘은 자주 상주 합니다만..
거기서 이러면 진지충 소리를 들을거 같기도 하고 ㅠ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07 09:55
@윤발이님에게 답글 그냥 그 커뮤니티 정책대로 따라가주면 됩니다.
다모앙은 상호 존대와 예의를 정책으로 삼았기에 그 정책에 따라주는 겁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7 09:45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부분의 회원이 거기서 왔는데 뭐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09:50
@kita님에게 답글 초창기에는 진짜 꽤 차이가 있었습니다.. 클량 초기 같은 느낌?
근데 회원 늘면서 점점 안좋은거도 따라온 기분이랄까..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07 09:48
맞아요.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을 무슨 죄악처럼 취급하거나, 분노게이지를 올리는 글과 댓글만 계속해서 올리는 분들이 왕왕 보입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09:52
@Estere님에게 답글 네.. 의견은 다를수 있는데 그게 옳고 틀린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생각이 다른걸수 있는데 넌 틀려 라고 하면 싸움 밖에 않되죠..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07 09:50
몇몇에 불과하지만
선택적 비난, 선택적 형평성, 선택적 비판적 지지 하시며 요구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욕하기 쉬워보이는 문제는 전문가인양 일침을 가하고 비판 하지만
정작 진짜 비판해야할 상대에게는 전혀 비판을 가하지 않는 소극적인 행동에서 오는
모순 등등

그분들에게 그분들에게 맞는 대응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1,83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09:53
@팟타이님에게 답글 늘 보면 2찍 욕하고 극혐당 욕하다가..
어느순간 보면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07 09:56
@윤발이님에게 답글 우린 그런 존재를 [어그로] 라고 부르기로 했잖아요.
불지른 다음 싸움 붙인게 하루 이틀인가요.

그런 사람들의 지난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희안하게 누굴 칭찬하는걸 못봤어요.

온통 비난 비판 일색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자기 기분 전환과 분풀이가 목적이지,
무언가 개선한다던가 나아지게 하려는 의도와 의지는 1%도 없다는걸 알수 있더라구요.

지난글  보기 기능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8.07 09:52
글쓴님이 말하는건 비아냥이 아니라 어그로, 갈라치기이거나 일반적인 논쟁이고 그건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다모앙이라고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현실적으로 욕심일테구요...

날선비판이나 문장이야 어차피 클량분들이 넘어왔으니 유구한 역사가 이어 지고 있는걸테구요...ㅎ;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07 09:56
@ruler님에게 답글 근데 그걸 구분 못하고 넌 틀려! 라고 생각하는 일부 이용자들에게 뜨끔하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9.128)
작성일 08.07 09:58
별의별 인간군상들이 다 있는 곳이죠.

인간사에 '답이 없는 것들'이 있죠.
이런게 갈라치기의 소재가 되죠.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수도 없는 것들이죠.

예를들어
'남자와 여자 누가 우열한가?'
'어느 지역이 우열한가?'
'세금은 누가 더 내야하나?''
'환경보전이 먼저인가 개발이 먼저인가?'
등등

선을 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싸우는게 당연한거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07 09:58
정치권 비판했더니 직접 나서서 정치하라고 하는 댓글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현역 정치인이 아니면 그런 식으로 비아냥대는 게시판 댓글을 달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어이가 없습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52.11)
작성일 08.07 09:59
맞아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싸움만 나지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논의, 논쟁의 과정을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가는게 민주적 절차죠.
3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엘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08.07 10:03
전 그래서 구리앙에서 유난히 날서있고 비아냥 일색인 사람들 여기서 가끔 보이면 일단 차단버튼 눌러버리ㅂ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95.42)
작성일 08.07 10:04
엄정 중립이라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없지만
어느 한 쪽으로 과하게 흐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 조짐이 보이는 듯 해서 우려가 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냥 ‘나는 맞음, 우리는 정상임’ 이렇게만 생각지 마시고 가끔은 이런 글을 기회로 한 발 떨어져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1.♡.172.190)
작성일 08.07 10:05
초기 다모앙의 대다수 회원분들 역시 클리앙에서 유입된 분들이시고,
활성화를 위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기에 클리앙 특유의 비아냥은 덜 했던거라 생각합니다.
앞의 내용은 차치하고,
글 주제나 소재에 따라 적대감만을 가지고 대응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너무 날선 발언과 선입견에 비롯된 비아냥 등등이 없는 다모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백분 동의 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10:19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엔 다들 공동의 적이 있어서 으쌰으쌰 하다가
안정화 되니 이제 또 적을 찾는거 아는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ㅋ
그래도 아직은 저짝보다 훨 낫고 그냥 경각심 차원의 글이네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08.07 10:08
정치나 이슈와 관련 없는 평범한 글에도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날이 선 표현으로 본인의 호불호를 드러내는 댓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특히나 첫 댓글이 그런 식으로 달리면 나머지 댓글들도 비슷한 톤으로 우르르 달리면서 원글에 대한 평범한 댓글조차 달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더라구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07 10:08
글쎄요....
다 일찍이고 다 같은편이라도
다 같은 생각일 수는 없죠...
같은 진보라고 해도
그냥 지극히 쉽게
이동형 작가가 만든 잇싸 같은 경운
이곳과 엄청나게 다른 분위기죠
그리고 다몽아이던 클리앙이던
그런 분들이 다 섞여 있을 거구요
그걸 막는 건 불가능하죠...
이해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비대면남친님의 댓글

작성자 비대면남친 (210.♡.235.3)
작성일 08.07 10:10
책 자유론에서는 누가봐도 옳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뭐 여러가지 근거를 들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의 가장 좋은 쓰임은 '본보기'죠.
봐라 저렇게 QT같은 생각을 하고 그것을 표현하면 저렇게 비야냥 당하고 욕먹는 거란다.
본보기 당하는 사람의 기분이 뭣같을 거라는 건 다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기분 상하라고 하는 거니까요.
본보기 당하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연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굳이 다른사람에게
그 연민을 주입시킬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인간은 자기 중심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런 연민의 발로는 자기 연민이 시발점일 확률도 꽤 높아서
더더욱 남에게 권하는 것은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8.07 10:16
@비대면남친님에게 답글 결론은 왕따는 왕따 당할만한 이유가 있고
그거 말리는놈도 보통 왕따같아서 그런거다 라고 읽히네요 ㅎ
전 의견이 다른게 누가봐도 옳지 않는 소리 하는 사람은 배척당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비대면남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대면남친 (210.♡.235.3)
작성일 08.07 13:20
@윤발이님에게 답글 그렇게 읽히시면 외람되지만(이게 비아냥같아 죄송하지만)
댓쓴분의 읽는법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댓쓴님의 마지막 주장과 일맥 상통하기에 더 그렇습니다.

이안타님의 댓글

작성자 이안타 (58.♡.129.35)
작성일 08.07 10:19
사람이 그대로 옮겨왔는데 분위기도 비슷해질거 같아요 ㅎㅎㅎ
96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73.167)
작성일 08.07 10:25
소위 말하는 국짐당 전통적 우세지역에서 분투하시는 분들을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간혹 그런글이 보이면 지나치지 않고 발언하겠습니다.
주의 환기 시키는 글 고맙스빈다.

김호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호랭 (211.♡.39.79)
작성일 08.07 10:50
흑백논리 정말 싫어요!
1,3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tarWalk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arWalkin (211.♡.23.125)
작성일 08.07 10:57
맞아요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나누어 공격적으로 대하고...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별것 아닌 문제도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비하하는데 보기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논리는 완벽하고 항상 옳다는 생각은 그만두고 타인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했으면 좋겠어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07 13:06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윤발이님 생각처럼 되려면 모두가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싫어해야 가능하지않을까요?

ratworld님의 댓글

작성자 ratworld (211.♡.89.171)
작성일 08.07 13:29
다모앙도 분위기가 클리앙 닮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만들어진 계기도 피난용이자 이주 목적으로 만들어 진거지
클리앙이 싫어서 오신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현 다모앙의 분위기가 클리앙보다 덜 날스긴 했으나
이런 분들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211.♡.181.24)
작성일 08.07 13:37
아마도 본문을 쓰실 때 이정도의 반응도 예상했을걱으로 생각합니다.
용기 감사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별의 별 사람 많으니 상처는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응원은 받으시면 좋겠네요..
36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8.07 13:37
저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각자 사안마다 생각이 다르다보니, 첨예해지는건 사회 공통의 현상인데...
다모앙에서는 조금이라도 적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이지만... 쉽지는 않겠죠.
이렇게 해놓고도 저 역시 2찍이라는 분류로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니, 이중잣대라고 비판받아도 할말이 없네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23.♡.242.236)
작성일 08.07 14:50
다주택자가 사회악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 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닌건 맞는거 같네요.
누구나 주어진 조건 제도등을 자기의 능력으로 이용 활용 하는건 당연하죠.

부동산 투기를 잡자
무엇으로? 다주택자를 잡아서???
정말 이상하죠..
.말이 안되죠... 그런데 그런말을 한다??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을까요??..
8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07 15:48
세상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생각을 얘기하면 되는 것이고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비난 X, 비판 X)
2찍들도 자신들의 생각이 맞다라고 생각한답니다.
다모앙의 태생을 알면... 클리앙분들이 많이 넘어왔습니다. 저역시 클리앙하다가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클리앙의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95.♡.77.176)
작성일 08.07 15:53
제발 전체 글의 맥락과 의도가 이해되는 수준이라면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앙님들이 많아지길..

꼬투리 잡아서 전체 글의 맥락과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끌어내는 댓글들이 줄어들길...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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