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4번이나 온 32살 신병.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이랜 125.♡.101.154
작성일 2024.08.07 11:58
7,215 조회
106 추천
글쓰기

본문







안타깝네요…

댓글 36 / 1 페이지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8.07 11:58
아무것도 안보여요 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8.07 11:59
없어서 안타까운거죠?

유나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유나사랑 (223.♡.36.13)
작성일 08.07 11:59
로딩이 느린가 몇번 새로고침 했네요

putaro님의 댓글

작성자 putaro (218.♡.22.98)
작성일 08.07 12:08
이제 보입니다 ㅠㅠ?! yo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07 12:09
본건데도 또 마음 아프군요. ;;

오레오감자칩님의 댓글

작성자 오레오감자칩 (125.♡.164.73)
작성일 08.07 12:10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2023년 병역판정검사 현황을 보니 현역 판정 비율이 84.2% 네요.. (보충역 9.5%)
그 중에 우석이형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08.07 12:11
ㅠㅠ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07 12:12
진짜 이 나라 병무청은 (저게 실화라는 걸 전제로) 할 말이 없네요...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08.07 12:14
이전에 본거지만.. 정말..

저쪽(병무청)은 경험상 자기 일이 생길거 같으면 무조건 커트 하더군요..
법적으로 문제 없어도 일거리 생기면 커트나 고압으로 지랄하더군요..
민간인 한테도...

요즘도 여전하다는 이야긴 들어서 그려려니 합니다..

97년 후반 부산 병무청 공군 모병 담당자... 정말 개차반에 쓰레기 였습니다...

동굴인님의 댓글

작성자 동굴인 (211.♡.8.123)
작성일 08.07 12:18
어떤 돼지는 부동시로 면제 받았는데... 속이 상하네요.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18.♡.7.18)
작성일 08.07 12:20
기계적으로 일할 수 밖에 없는 공무원들도 이해가 가지만, 뺑끼와 실제를 구분하려는 노력은 너무도 부족해보이네요. 안타까운 젊은이들이 얼마나 더 목숨을 스스로 저버려야 하는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07 12:23
돈으로 빽으로 가짜병으로 군대를 뺀 놈들 때문에 안가도 될 사람이 간 케이스로군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제 군생활 할 때 한참 후임으로 온 친구 하나가 습관성탈구로 의가사제대를 했는데 어떻게 입대가 가능했는지 다들 의아해 했더랬습니다. 진짜 어깨를 누르니 쑥 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친구는 항공정비사가 되고 싶어서 공군 자원입대 했던거라 면담 시 그냥 남으면 안되냐고 했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ㅠㅠ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07 12:24
제가 복무할때도 누가봐도 예는 군대 오면 안되겠다 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말년이라 이 위기 그자체여서 진짜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다 기록하고 보고했고, 부대가 전부 긴장사태로 생활한 적이있었죠.
(전역 후 들리는 이야기 보니 결국 큰 사고 쳤다는거 같고..)
또 제 주변에는 매달 병원 1회 이상 들려야 하는 상태 일정도로 몸이 안좋은 친구인데, 이게 병역법 기준 점수로는 1~2점? 그정도 부족해서 현역 간 사례도 있고요.
(당연 거의 국군 병원에서 살다시피하면서 생활하다가 전역했다고...)
현재 신체검사 시스템이 은근 구멍이 많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과 그걸로 피해입는 사람들 모두 많은...

ppaar님의 댓글

작성자 ppaar (106.♡.182.120)
작성일 08.07 12:26
저 군생활 할 때 후임 중 하나가 5~7살 수준의 지능장애였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중학생 수준이겠거니 했는데 이야기 할수록 아 이건 유치원생도 못된다...

딱 1분만 이야기 해 보면 군대에 오면 안 되는걸 알 수 있는데,
서류상으론 컴퓨터 관련 자격증까지 있다보니 그냥 현역으로 와버린 케이스..
실탄넣고 경계근무 설 때 처음엔 정말 많이 무서웠습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27.165)
작성일 08.07 12:28
아... ㅠㅠ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112.♡.145.100)
작성일 08.07 12:29
갈사람은 안가고 안가도 되는 사람은 저렇게 힘들고 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8.07 12:31
그래서 병역 비리는 더욱 엄벌에 처해야 하는데 있는 놈들은 전부 빠져 나가고 힘 없는 자들만  고통을 받고 있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73.90)
작성일 08.07 12:43
요즘은 더하다면서요 ㄷㄷㄷ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07 12:44
입영 자원이 부족해서, 안올 사람도 군대 보낸다는 얘기가 나온지 꽤 오래됐죠.
69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21.♡.44.116)
작성일 08.07 12:45
너무 아프네요ㅠㅠ 돈많은 돼지새끼는 부동시로 빠지고 정작 빠져야할 사람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8.07 13:09
추경호세 추*호도 병역면제네요.

eraser님의 댓글

작성자 eraser (112.♡.206.138)
작성일 08.07 13:36
이게 진정 실화란 말입니까?
기가 막히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8.07 13:37
용산에 있는 x돼지와 국짐 의원 시키들은 죄다 면제인데...에효...ㅠㅠㅠ
40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8.07 13:44
해피엔딩이 아닌 헬피엔딩이었군요 ㅠ.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8.07 14:09
저런 케이스 장난아니게 많아서 병무청을 안믿네요.
저도 신검 받을 때에 지들이 병원가서 검사받고 오라고
그때 처음으로 안 순환기 문제도
뺑이라고 지랄했던 수원 병무청... 못잊어요.
(지들이 조사받고 오라고 한 결과로 지들이 지랄하는...)
뭐, 산업기능요원 잘 갔다왔으니 그만입니다만 전...
7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8.07 14:51
벌써 제대한지 20년이 지났네요.. 제가 자대 배치받았을때 한달 고참이 누가봐도..
면제 받아야 할 사람인데.. 군대 현역으로 왔었죠..
태어날때부터 약했고..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습관성 탈골이였나... 팔 빠지고 하는건 그냥 일상다반사였습니다... 그렇게 몇달자대생활하고 외진 나가고, 후송가서 입원 퇴원. 다시 입원하는게 일상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상병쯤 되서 의가사 제대하더군요.
53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8.07 15:45
있을법한 얘기라... 더 한숨이 나네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07 15:50
가야 될 놈들은 안 데려가고, 안 가도 될 사람은 억지로 데려가는 우리나라 병무 행정.
언제 쯤 제대로 개선되어, 가야 할 정도면 대통령 아들도 가고, 안 갈 정도면 노숙자 아들도 안 가는 세상이 되려는지...
17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07 15:51
안타깝네요...







밖에 안보여요... 정말 안타깝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rystalcastle (59.♡.203.72)
작성일 08.07 15:59
입대일과 제대일이 같은 인간도 있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180.♡.215.205)
작성일 08.07 16:18
진짜 개떡 같네용. 어떤 놈은 당구 300인데 부동시라고 면제 받았던데...

삼눈님의 댓글

작성자 삼눈 (118.♡.14.238)
작성일 08.07 16:34
제가 다 맘이 아픕니다 ㅠ.ㅠ
1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252.2)
작성일 08.07 16:35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도 군대 생활 할 때 저렇게 사연 있는 얼굴로 30살에 끌려온 형을 알고 있습니다.
감정 이입이 되어 너무 가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행복하길.

잡초님의 댓글

작성자 잡초 (218.♡.67.92)
작성일 08.07 16:41
저 군생활할 때 1년 높은 고참중 하나가 기면증이 있었습니다. 기면증이란걸 처음봤는데... 그냥 앉으면 자더군요. 누우면 코골고 자고... 되게 신기했습니다. 이등병, 일병때 고참들한테 너무 맞아서 온몸에 멍이 들었다던데... 기면증을 증명하기까지가 참 오래걸렸다고 하네요. 왜 이런 사람까지 군대를 오는거지 싶었는데... 이 만화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3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앙앙히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앙히릿 (211.♡.197.6)
작성일 08.07 16:50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8.07 17:55
에구... 시스템의 희생자인거죠. 시스템을 악용하는 무리가 있는 한 저런 희생자가 생기는걸 막기는 어렵겠죠.
부동시 같은 넘들이 지금도 KOREA ARMY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작태를 보고 있으니
열받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