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있으니 애견 데려온 손님들이 몇 오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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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72.♡.52.238
작성일 2024.08.07 13:47
9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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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페인데 개입장은 뭐 딱히 금한데는 아니라 그러려니 하는데….


목줄 잡고 길에서 걸어오던 개를…

왜 손님들 앉는 의자 위에 두고 이야기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동물은 좋아해도, 

털 때문에 안키우는데….

발바닥도 더럽고…


본인들 집에는 그 상태로 그렇게 들어가게 할까요 설마 ㄷㄷㄷ


게다가 의자도 페브릭이라... 담부턴 이 카페 못오겠어유 ㄷㄷ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8.07 13:48
패브릭의자에 개 올리는건 좀 그렇네요.... 자기들이야 가족이라지만...

징짱채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징짱채고 (106.♡.188.58)
작성일 08.07 13:49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저는 개 데려가도 보통 바닥에 두거나 의자 위에 올리게 될 경우 이동장 안에 넣고 꺼내지 않는데 개념없는 견주들이 무척 많습니다
아 애초부터 펫카페로 운영하는 곳은 자유롭게 다니도록 둡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72.♡.52.238)
작성일 08.07 13:50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그렇게만 서로 매너를 지키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72.♡.52.238)
작성일 08.07 13:49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글게요... 제가 앉는 자리도 설마... 하고 보게 되네요...
플라스틱이야 그냥 티슈로 닦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8.07 13:49
패브릭이건 뭐건... 의자에 개 올리는건 좀 그렇네요.
다음 손님이 거기 앉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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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72.♡.52.238)
작성일 08.07 13:51
@퍼스님에게 답글 저보다 먼저 나가는데 의자 닦지도 않고 나가네요. 페브릭이라 닦아봐야 뭔소용인가 싶지만요....
게다가 두명이 두마리 데려와서...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4ball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balls (125.♡.67.35)
작성일 08.07 13:50
유럽 가보니 반려견 매너가 정말 발달했던데, 우리나라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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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7)
작성일 08.07 13:52
시범사업으로 허가된 곳 아니면 안내견 등 서비스 동물 외의 동물 출입은 위생법 위반입니다.
허가된 곳에서라도 의자에 앉는다거나 하는 건 직원이 제지할텐데 거 참..

애견인 많은 외국에도 식당, 카페 출입 안되는 곳 많고 야외석 등 허가된 곳에서도 동물은 바닥에 통제되어있어야 하는데 뭔가 참 잘못 돌아가고 있어요.

빈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빈둥 (223.♡.86.10)
작성일 08.07 13:55
운전면허처럼 일정교육과 시험을 통과한 사람만 개를 키울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버려지는개
버려지는 개똥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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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사장 (211.♡.0.229)
작성일 08.07 14:00
15년정도 키우고 있지만.. 반려견인구가 늘어서일까요, 매너가 예전만 못 한거 같게 느껴집니다, 제발 산책때 목줄 좀..

kabane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baneri (117.♡.14.211)
작성일 08.07 14:02
그런 가게는 신고하시면 됩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지만
강아지 유치원이나 애견인들만 가는 음식점이나 까페가 아닌 일반 음식점에 굳이 반려동물을 데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4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8.07 14:20
몇 년 전인데 서브웨이에 개를 안고 들어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데리고 나가던...  문제는 직원들이 제지를 안해요.  알바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04.♡.141.224)
작성일 08.07 14:22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업장에 개를 당당하게 안고 들어온다 = (안은 놈이) 큰 개다 = 맹견 = 제지하면 문다 싶어서 냅뒀다는데에 아보카도 추가를 겁니다..ㅋㅋ

복치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치미 (119.♡.157.100)
작성일 08.07 17:15
반려동물 입장 허가 되지 않은 곳은 보호자에게 벌금을 물리는 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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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8.07 17:59
저는 크던 작던 개랑 같은 공간에서 뭐 먹고싶지는 않습니다. 개랑 겸상하는 느낌이라...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ia (211.♡.180.174)
작성일 08.07 20:57
@PTSD님에게 답글 저도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카페,호텔은 거릅니다.
저한테는 가족이 아닌 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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