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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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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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무 더워서 한시간 일찍 일어나보니 미지근한 바람이…
에어컨 전력사용한거 보니 어제 12시부터 사용량이 급감한거 보니
어제 좀 일찍 잔다고 11시에 잤는데 바로 가신듯…
10년되신 정속형 벽걸이옹이신데
실외기가 돌긴 하는데 너무 조용한거 보니 컴프레셔가 나간듯..
벽걸이도 인버터 사면 전기세 차이 많이 나려나요...
이렇게 인버터 에어컨을 사게 될줄은…
댓글 20
/ 1 페이지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오... 저도 하루 종일 온도 맞추어놓고 생활하는거 해보고 싶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다들 그렇게 가전을 바꾸는거지요.
전 지난겨울 세탁기, 올 여름 냉장고가 숨을 거두어 바꾸었습니다.
전 지난겨울 세탁기, 올 여름 냉장고가 숨을 거두어 바꾸었습니다.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이사가기 전까지만 버텨주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ㅎ
네츄럴픽님의 댓글
6평형 벽걸이는 보통 정속으로 돌아도 600~700w 수준이라 인버터를 써도 그 차이가 크지가 않습니다만... 인버터 최소로 돌면 300w 인데 월 평균 비용 보면 큰 차이가 없....
하지만 정속형은 설정 온도 이후로 실외기가 꺼져서 송풍으로 돌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인버터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속형 에어컨 구하는게 더 어려울 거에요..
하지만 정속형은 설정 온도 이후로 실외기가 꺼져서 송풍으로 돌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인버터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속형 에어컨 구하는게 더 어려울 거에요..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분명 몇년전만해도 인버터는 50이상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30만원대부터 있더라구요.
네츄럴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양이아빠님에게 답글
굳이 정속형 찾으면 판매는 하는데 브랜드에 따르지만 정속형 에어컨이 인버터 대비 10~40만원 정도 쌉니다..
만약 lg 같은 제품으로 비교하면 금액 차이만큼 전기료로 뽑기 애매하죠... 10년 이렇게 쓰면 몰라도요..
만약 lg 같은 제품으로 비교하면 금액 차이만큼 전기료로 뽑기 애매하죠... 10년 이렇게 쓰면 몰라도요..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곰두마리님에게 답글
주방까지 좀 바람을 뽑아내긴 해야합니다. 저쪽 사이드는 에어컨을 못다는 구조라..
6미리님의 댓글
요즘은 인버터 아니면 팔지도 않;;;
가끔 하이마트 이런데서 벽걸이는 정속형을 팔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습기도 같이 돌리는게 쾌적함 면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습도를 조절해주니 온도를 27도 정도로 올려놔도 괜찮더군요.
가끔 하이마트 이런데서 벽걸이는 정속형을 팔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습기도 같이 돌리는게 쾌적함 면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습도를 조절해주니 온도를 27도 정도로 올려놔도 괜찮더군요.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삼성이랑 케리어를 보다가 자동청소가 된다길래 하이얼로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너무 싸서...
포니님의 댓글
인버터는 목표 온도에 도달 했을때 그 이후의 동작 방식에 차이가 있는 거라 벽걸이는 보통 풀로 돌기 때문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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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카카님의 댓글
예전에 그런적 있는데 부품 하나 갈고 계속 잘 썼어요 15년은 된 거 였어요. 부품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6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양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능력자시네요... 더운데 AS 기다릴 엄두가 안나서.. ㅠ
징짱채고님의 댓글
0.06kWh 이렇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