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서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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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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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인비(36)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도전이 무위에 그쳤다.
IOC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2024 파리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선수 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는데, 당선자 4명에 박인비 이름은 없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박인비를 포함한 총 29명의 선수 위원 후보가 선거 운동을 벌였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1만여 명의 선수들 투표로 상위 4명이 당선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문대성,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유승민이 연달아 IOC 선수 위원 선거에 당선, 8년씩 임기를 이어왔다.
박인비가 낙선하면서 한국 국적의 IOC 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2명으로 줄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의 IOC 선수 위원 임기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만료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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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장담하는데 지금이 문재인 정부였다면 저분 무조건 당선되셨을 거예요
지금은 쓰레기만도 못한 정권 밑이라...저분은 참 운이 안 좋다고 해야겠네요
지금은 쓰레기만도 못한 정권 밑이라...저분은 참 운이 안 좋다고 해야겠네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IOC 선수 위원 선거는, 당사자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같이 뛰어도 될까 말까 한데, 그냥 나 몰라라 한 상태로 방관했으니, 당선되면 더
이상한 일입니다.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이 시기에, 박인비 선수 혼자 고생만 했을 것입니다.
도와줘야 할 놈은, 맨날 술 처먹고 노는 놈이, 주제에 휴가라고 그냥 제키고 자빠져 있고, 문체부 장관이란 놈도 쓰레기
짓이나 하지, 지원이나 협조라는 건 생각지도 않았을 터이니, 다음 정권에서나 재도전 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같이 뛰어도 될까 말까 한데, 그냥 나 몰라라 한 상태로 방관했으니, 당선되면 더
이상한 일입니다.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이 시기에, 박인비 선수 혼자 고생만 했을 것입니다.
도와줘야 할 놈은, 맨날 술 처먹고 노는 놈이, 주제에 휴가라고 그냥 제키고 자빠져 있고, 문체부 장관이란 놈도 쓰레기
짓이나 하지, 지원이나 협조라는 건 생각지도 않았을 터이니, 다음 정권에서나 재도전 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