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순 우리말 이었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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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2024.08.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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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첨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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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8.09 10:03
뽀로로 쫒아다닌다  라는 식으로 쓰는말이 있긴하죠
그런데 그 뽀로로가 이 뽀로로 일거 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09 10:05
@BECK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상상도 못했네요. 그 뽀로로가 뽀로로일줄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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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8.09 10:07
@BECK님에게 답글 그래서 캐릭 이름을 뽀로로 로 지었나봅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작명센스가 어마무시했네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3.156)
작성일 08.09 10:05
전 휘뚜루마뚜루가 놀랍네요ㄷㄷㄷ 그냥 유행어인줄 알았습니다ㄷㄷ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8.09 11:00
@rapanui님에게 답글 '공부하세요!' 예능 이후로 전국민이 알게 되었죠 ㅎㅎ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09 10:05
얼없네요...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08.09 10:08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218.♡.189.238)
작성일 08.09 10:10
왼쪽에 ~슬은 윤슬인듯 하네요.

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8.09 10:12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윤슬 =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맞네요 ㅎㅎ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9 11:57
@얼음반지님에게 답글 와~디따 예쁜 말이네요.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39.♡.25.103)
작성일 08.09 10:16
책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8.09 10:26
@마왕님에게 답글 저도 퍼온거긴 한데 , 사진을 봐서는 책이 아니고 포스터 같은 느낌이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1.♡.27.165)
작성일 08.09 10:25
뽀로로는 몰랐네요~ ^^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베타님님의 댓글

작성자 베타님 (203.♡.111.80)
작성일 08.09 10:28
뽀로로는 신기해서 찾아봤더니
정확히는 "뽀르르"가 맞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8.09 10:30
@베타님님에게 답글
베타님 말씀이 맞네요 ^^

TeunTeun님의 댓글

작성자 TeunTeun (203.♡.146.125)
작성일 08.09 10:34
'뽀르라니'라는 서남 방언이 있습니다.
아마도 '뽀로로'의 기원이 되었을 옛날 말이 사투리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얄밉게 보란듯 어디 간다는 의미로 기억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40)
작성일 08.09 10:41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8.09 11:25
딸래미 3살때 뽀도도라고 불렀던게 기억나네요.
그럴 때 마다 무지 귀여웠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크다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8.09 11:27
@Rania님에게 답글 Hoxy ....  뽀로로가 성장한건가요 ?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1.88)
작성일 08.09 13:00
보통 "새가 포르르 날아갔다" 하지 않나요? 뽀르르 라고 하기도 하는 지는 처음 알았네요.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9 18:34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포르르'와 '뽀르르'는 서로 다른 말입니다.
'새가 포르르 날아갔다'라는 예시문에서는 '포르르'가 맞습니다.
포르르의 뜻 중에 '작은 새 따위가 갑자기 날아갈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가리키는 단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포르르'는 '보르르'의 센말 정도로 사용됩니다.
'뽀르르'는 본글과 댓글 짤에 나와 있는 의미입니다.

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자 볼빨린사춘기 (116.♡.240.208)
작성일 08.09 22:47
전.... '야로'가 한국말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야로 :
남에게 드러내지 아니하고 우물쭈물하는 속셈이나 수작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 일에는 무슨 야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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