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태권도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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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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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모든 나라에게 희망(!)을 주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
만약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 계속 싹쓸이 해갔다면 문제가 있었겠지만
정작 정식종목이 된 이후로 많은 나라에게 메달을 안겨주는 혜자(?) 종목이 되어버렸지요.ㅎㅎ
아직도 발펜싱이니 뭐니해도 예전에 서로 얼싸안고 있는 것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다고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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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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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그런거 같더군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격투 종목은 3~4위 전 안 한지 좀 된걸로 압니다..
JORDAN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3~4위전은 하지만 둘다 동메달을 주는걸로 압니다. 긴가민가해서 찾아보니 3,4위전 없이 준결승전 패자 둘에게 동메달을 주는군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일부만 맞는게 종목마다 다릅니다.
복싱은 부상위험이 너무 커서(링에서 사람이 사망한적도 있어서....) 준결승가면 메달획득이지만
유도, 태권도같은 비교적 위험이 덜한 종목은 체급과 대진을 고려해서 3,4위전 승리자에게 하나, 패자부활전 최종우승자에게 하나씩 수여됩니다.
복싱은 부상위험이 너무 커서(링에서 사람이 사망한적도 있어서....) 준결승가면 메달획득이지만
유도, 태권도같은 비교적 위험이 덜한 종목은 체급과 대진을 고려해서 3,4위전 승리자에게 하나, 패자부활전 최종우승자에게 하나씩 수여됩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fixerw님에게 답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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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
이번에 그 상대선수 안봐주고 후드려패시던 선수분 생각나네요
철권 화랑처럼 왼플라 잡고 때리다 에앙을... ㄷㄷㄷㄷㄷㄷ
철권 화랑처럼 왼플라 잡고 때리다 에앙을... ㄷㄷㄷㄷㄷㄷ
BECK님의 댓글
그만큼 세계적으로 대중화 해서 알리는 것에 성공했다는 반증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rzekil님의 댓글
메달만이 아니라 출전선수들을 보면 잘 모르는 나라가 많은것 같다고 같이 태권도보던 아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정말 세계화 된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정말 세계화 된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LA 태권 도장 많은데요, 한국애들도 있지만 타인종들이 진짜 많습니다. 승단 시험 같은 거 하는 날에는 부모들이 모두 와서 일대가 난리가 나더라구요.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존스노우님// 이정도면 태권도장 안보내는 부모가 손해네요 ㅋㅋ
# rm -rf ./윤석열
# rm -rf ./윤석열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사진을 보니 여러모로 모든 국가에서 들일만 하네요.
미국 일본 프랑스등의 국가는 경제규모가 큰 이상 양육자가 바쁘니까 양육차원에서 태권도장 보내다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난민이나 전쟁등으로 어려운 국가들은 각 구가별 상황에 맞추어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미국 일본 프랑스등의 국가는 경제규모가 큰 이상 양육자가 바쁘니까 양육차원에서 태권도장 보내다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난민이나 전쟁등으로 어려운 국가들은 각 구가별 상황에 맞추어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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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전 그래서 울 나라 선수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한국선수들이 지면 기분이 나쁘지 않더군요 ㅎㅎ 뭔가 평준화되고 널리 보급되고 있는 것 같아서..
ppoilove님의 댓글
구글 지도 띄우고 전 세계 태권도장 검색해 보면 이런 곳에도 있어? 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그 정도로 세계 곳곳에 뿌리내렸죠. 아무리 재미없다 어쩐다 해도 선수 저변에 있어 태권도만큼 뿌리내린 격투 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정착한 유도나 고대 올림픽부터 있었던 레슬링 제외하면 아예 없죠.
재미없어서 퇴출 위기가 아니라, IOC는 이런 참가국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기에 못 없앱니다.
그 정도로 세계 곳곳에 뿌리내렸죠. 아무리 재미없다 어쩐다 해도 선수 저변에 있어 태권도만큼 뿌리내린 격투 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정착한 유도나 고대 올림픽부터 있었던 레슬링 제외하면 아예 없죠.
재미없어서 퇴출 위기가 아니라, IOC는 이런 참가국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기에 못 없앱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ppoilove님에게 답글
글 잘 읽었습니다.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재미없다는 이유도 최근에 많이 개선되었죠.
각 부위에 타격하는 점수에 대한 세분화 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들여온 라운드 대결(격투게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도 그렇고요.
비디오판독도 단순히 심판만 보고 후에 나오는게 아닌 시청자, 코치, 선수 모두가 알기 쉽도록 하는것도 그렇고요.
각 부위에 타격하는 점수에 대한 세분화 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들여온 라운드 대결(격투게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도 그렇고요.
비디오판독도 단순히 심판만 보고 후에 나오는게 아닌 시청자, 코치, 선수 모두가 알기 쉽도록 하는것도 그렇고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메두사님에게 답글
올림픽 정신에도 맞는게 난민출신이던 선수가 극적 참가로 메달을 딴 경우도 있었죠.
y0ung1l님의 댓글
태권도가 폐지 되려면 다른 종목이 그자릴 대신해야되는데.
가라데, 우슈 이런 것들은 태권도보다 더 재미가 없다는 현실..ㅋㅋ
가라데, 우슈 이런 것들은 태권도보다 더 재미가 없다는 현실..ㅋㅋ
fixerw님의 댓글
전쟁중인 국가에서도 관련 협회가 세워지는게 태권도일정도로 대중화도 잘 되어 있고요.(소말리아가 실제로 1997년인가 도입)
올림픽만 놓고봐도 다양한 국가를 비롯해 난민 신분으로도 메달 획득한 바가 있기도 해서 여러모로 올림픽정신에 매우 잘 들어맞습니다.
무엇보다도 태권도 연맹에서도 노력많이한게 최근에 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여러 요소를 도입했고(라운드제등) 비디오 판독 및 전자호구등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도 힘쓰기도 합니다.
올림픽만 놓고봐도 다양한 국가를 비롯해 난민 신분으로도 메달 획득한 바가 있기도 해서 여러모로 올림픽정신에 매우 잘 들어맞습니다.
무엇보다도 태권도 연맹에서도 노력많이한게 최근에 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여러 요소를 도입했고(라운드제등) 비디오 판독 및 전자호구등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도 힘쓰기도 합니다.
크라카토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