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윤중천 원주별장강간사건(스압주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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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빨간휴지파란휴지 183.♡.200.201
작성일 2024.08.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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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뉴스 별장 강간 사건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zCqXEe26zKg ;


KBS 추적 60분 별장 강간 사건 풀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zF0qf_S8wpE ;


검찰개혁 특집 MBC PD수첩 별장 강간 사건 풀버젼


https://www.youtube.com/watch?v=Ym2aBybMRLw ;


윤중천 별장 주변 밭에 대마초 재배 뉴스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JyijM51vVgA


PD수첩, 김학의 무죄 9년의 기록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Q_3yYa33UBY&t=29s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nNkZzti5lV8&t=219s


탄원서 전문


대통령 각하께(당시 박근혜)


각하께서도 절 아실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피해자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


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 8년 전부터 제 가슴에, 제 마음에 짐으로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각하 이 사건은 제가 억울하게 윤중천에게 이용을 당한 그때, 2008년 전 이 사건을 제가 먼저 고소하려고 하였으나 힘없고 빽 없는 전 권력에 힘, 김학의와 절 개처럼 부린 윤중천에 힘으로 어디 하소연 한번 못하고 전 이렇게 숨어살다 지금에 세상이 떠들썩해지며 제가 숨겨진 채로 피해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하고. 제가 재판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먼저 각하께 억울함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던 아버지가 아셨습니다. 지병이 계신 아버지는 저 때문에 화로인해 당뇨합병으로 녹내장이 오시고…하루하루가 약이 오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전 이번 사건으로 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형사님들의 응원과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시고 꼭 제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에 전 용기를 내어 수사에 참여했고 이 사건은 7월에 검찰로 넘어가고 저 역시 검찰조사를 마친 지 4개월입니다.


제가 알기론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는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고 조사를 받을 사람은 다 받고 검찰에서는 김학의 소환 계획도 없다고 기사도 나오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만이 조사를 안 받은 것으로 압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김학의 전 차관님은 너무 유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사내용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윤중천과 둘은 잘 알고 있으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지금, 아니 전 매일매일 지금 이시간 이순간까지 하루 한 시간 잊고 살 수가 없어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전 병원 갈 돈이 없어 약이 언제 떨어질까 아껴먹는다면 믿으십니까? 제가 지금 떠들어 대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죽음을 몇 번씩 생각하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버림받고…2008년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절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전 유산하였고 전 윤중천이 얼마나 흉악하고 악질이며 무서운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그들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 결혼이 파혼되면서…모든 걸 잊고 살겠다고 전 윤중천·김학의 물건들 자료들을 소각시키고 시골에 와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윤중천·김학의는 결국 이렇게 절 또 다시 죽음의 길로 인도를 합니다. 그 물건을 버린 것을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완전하진 않더군요. 협박 그리고 사진들을 속기를 할 때 속기하시는 그분이 모든 걸 기억해주시더군요.


각하…이런 절…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을 받으라고 했죠. 절 노리개 가지고 놀 듯 윤중천과 가지고 노신….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김학의 전 차관을 덮으신다면 윤중천까지 죗값을 받지 않을 것이며…각하 이 두 사람의 내용의 기사는 대한민국을 뒤집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신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들, 그들의 가정을 지키고 그들의 면상을 지키기 위해 그리 숨어있을 때 피해자인 전 제 가족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더 이상 내 식구 감싸기라는 검찰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더 많은 진실을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며 한을 풀기 전에 스스로들 국민들 앞에 나와 심판받길 원합니다.


각하 전 담당 검사님께 간절한 제 마음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그 편지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 밤 삶과 죽음길에서 밤을 새웁니다.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 제가 용기 내어 잘 버티고 잘 했다고 해주세요. 국민들이 지금 각하께 하는 쓴소리를 솔로몬의 지혜로움으로 이 사건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각하 제 입으로 더 이상 이 사건의 내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계속 싸울 것입니다. 몇 번의 죽음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책임자로서 각하의 지혜로우신 중심을 믿겠습니다.


2013. 11.13


피해여성 A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311140079

피해자 인터뷰 영상1: https://www.youtube.com/watch?v=UrJHb45kcJY


피해자 인터뷰 영상2: https://www.youtube.com/watch?v=f_oJlJYymJQ


피해자 인터뷰 영상3: https://www.youtube.com/watch?v=9JzTxjYJ6Mw


김학의가 피해 주장(?)여성에게 무고죄 고발 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SAvyY9kRUY


윤중천이 피해자에게 권총 협박 관련 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AfmdFCpLm4

영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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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117.♡.10.47)
작성일 08.09 11:24
이번생에 벌을 줄수없다면 지옥가서 벌받길 바랍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평생 괴로움 속에서 살길....

빨간휴지파란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빨간휴지파란휴지 (183.♡.200.201)
작성일 08.09 11:25
@monarch님에게 답글 사실적시 명예훼손법 폐지를 기원합니다. 서초구 법원 앞에 플랭카드 걸어두고 싶어요.
니들 선배가 강간범이라고... ㄷㄷㄷ 폐지되면, 저 위에 얼굴 걸어두고 진짜 할 겁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190)
작성일 08.09 11:25
쓰레기종자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8.09 11:30
중간에 저짝 법사위 간사도 나오네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8.09 11:30
법을 집행하는 수준 보면 우리나라는 삼류 국가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밤비님의 댓글

작성자 밤비 (59.♡.97.31)
작성일 08.09 11:36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08.09 11:45
와...
대한민국 검사들 진짜 대단하네요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58.♡.2.174)
작성일 08.09 11:48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죠.. 정리 감사합니다.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110.♡.205.61)
작성일 08.09 12:02
얼굴이 낯익어서 이제는 길 가다가 만나도 알아보겠어요.^^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08.09 12:32
이거 충격적이었던게... 박찬종씨가 피해자측 변호사로 기억하는데 방송나와서 원주뿐 아니라 서울시내에서도 권총들이대고 협박하며 저짓거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최고미남 (210.♡.41.89)
작성일 08.09 12:58
검찰은 문제가 많은 조직이죠. 태생부터 권력, 그리고 구성원의 의식까지.
참..  그냥 끼리끼리 모인곳이라..
정상적인 검사는 들어가서 3년내에 사표쓰고 나오더라구요

간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만 (211.♡.136.37)
작성일 08.09 13:24
나중에라도 진짜 문제 있어 보이는 이런 건은 재조사 해서 꼭 처벌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1.♡.197.197)
작성일 08.09 13:40
정리 감사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사건이지요 다시 봐도 가슴 아프면서 울화통이 치미네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8.09 16:18
김학의, 장자연, 버닝썬... 3종 세트였죠.

새벽빛이었던그는님의 댓글

작성자 새벽빛이었던그는 (175.♡.26.132)
작성일 08.09 17:04
이러한 사건들의 과정과 결과들을 정리해서
모아둘 게시판 종류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나중에 밭갈이용이나 다른용도로 쓸수있게
또는 후세대에 전해질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09 17:39
한지민의 남자친구 아버지도 저 무리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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