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40도였다"…'열사병' 기초생활수급자, 병원 헤매다 숨져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201.146
작성일 2024.08.09 11:33
1,733 조회
23 추천
글쓰기

본문

죽어나는건 국민들뿐...


이야 이제야 이런 뉴스가 하나 나오네요??

문재인 대통령때는 온 방송 신문…이  매일매일 실시간 방송을 하더만….


코로나때보다 저 죽어나는 국민들…

"2024년 1~3월 자살사망자 증가, 자살예방 대책 마련"

작성일2024-06-14 15:31



구조대가 A씨를 구급차에 옮겨 병원 14곳에 이송을 문의했지만, 모두 수용을 거부당했다.
결국 A씨는 쓰러진 지 1시간 34분이 지난 오후 12시 37분에서야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했고, 열사병 진단을 받은 직후 숨졌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8.09 11:40
기둥에 깔리신 노동자분도 그렇고....기초수급자분도 그렇고....사회 안전망의 취약계층이 여지없이 희생당하시고 계시네요...문제입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09 11:40
거부한 곳도 나름 일손이나 시설 부족의 이유야 있었겠지만,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에서 일단 최소한의 응급조치는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건 법으로 어떻게 안되려나요?
종종 기사와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보게 되는데 그냥 병원은 '거부'하면 끝나는 현 실정이 너무 아이러니하고 안타깝습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201.146)
작성일 08.09 11:43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문재인 대통령때....강원도 산골에서 병원 자체가 없어서 이송이 늦어진것도 문재인 탓을 하던 기레기들이...온 방송이 다 그랬으니... 요사이는 조용하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09 17:14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그런데 법으로 강제하게 되면 시설이나 상황이 되건 안되건 무조건 받아야 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날텐데,
요즘 병원에서 사망하면 소송부터 걸고, 법원은 일부라도 보상하라는 판결이 많이 나오는 추세이니,
그럴 바엔 응급실을 아예 없애는 병원들이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요?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1.♡.136.22)
작성일 08.09 11:46
2찍들이 원하던 세상

FiT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Ter (211.♡.59.193)
작성일 08.09 11:58
각자도생 ㄷㄷㄷ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58.♡.2.174)
작성일 08.09 12:00
https://m.yna.co.kr/amp/view/AKR20240808076400052

"김해 깔림사고 60대, 병원 10곳 거부로 1시간 이송 지연돼 숨져"

이런 기사도 있죠 ㅠㅠ

글쓴님 말씀처럼 죽어나가는건 국민이네요

괴퍅님의 댓글

작성자 괴퍅 (210.♡.3.115)
작성일 08.09 12:01
화장장 확대가 기조인거 같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10.152)
작성일 08.09 12:03
2찍들은 저런걸 보고도 내일 아니니 상관없다는 생각뿐일겁니다. 2찍들만 골라 저런일 당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8.09 12:06
기후위기가 정말 최악인 점이, 이런 화석연료 기반 과잉 생산과 과잉 소비를 통해 특권을 누리는 계급들은 더 높은 층의 건물에서 에어컨 뻥뻥 틀고 사는 동안 현 사회 시스템에서 조금도 이득을 본 적 없는 가장 아래 계층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점이죠.

아직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전환을 하면 서민 중산층들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먹을 식량이 없어지고, 더위로 인해 사람이 죽는 세상에서 아직도 그런 허위의식에 빠져 산다는 것 자체가 더 당해봐야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0.52)
작성일 08.09 12:19
헬조선 거리던 언창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겁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09 15:50
문재인 정권때 C-19 사망자 발생할때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들
뭐라 씨부려었지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118.♡.32.33)
작성일 08.09 18:55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문제는 코로나 로 얼마나 죽는지도 모른다는거...
그리고 사망자는 코로나때 보다 많다는거...
신체적으로 약한 노인들이 위험하겠죠.
노인분들은 꼭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