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후 회복···피로누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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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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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후 금의환향한 김예지 선수(31·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가 회복했다.
임실군 사격팀 곽민수 감독은 "예지가 이런 적은 처음이며 지병은 없다"면서 "7월 중순부터 계속 일정이 있었고 피로가 쌓이고 취재진이 많이 오면서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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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회복후 병원 이송 잘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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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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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정확히는 심정지가 왔다는 얘긴 없었습니다. 심폐소생술도 심정지로 진행한건지 아니면 경련 후 실신 상태라서 시도만 한건지 모르구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심폐소생은 심정지 상태에서만 실행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거나 무호흡 또는 비정상적인 호흡이 있을 때 한다고 하네요.
심정지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https://m.yna.co.kr/view/MYH20240809009400038
심정지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https://m.yna.co.kr/view/MYH20240809009400038
computertroub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