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션 다시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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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8.09 12:47
34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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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초반 도입부는 명문이고


중간에 나오는 자 여러분, 이걸 좀 보세요! 젖탱이에요! → ( . Y . ) 는 뻘하게 터지네요.ㅋㅋㅋ


책이 끝나면 영화도 다시 봐야겠읍니다.ㅎㅎ




근데...

설마 구글은 저 이모티콘도 후방으로 인식할려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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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1.178)
작성일 08.09 12:50
19금) 표시가 없군요. 라고 할 것 같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49.119)
작성일 08.09 13:05
2015년에 마스 같은 곳에 이사오는 바람에, 격하게 공감하며 읽었읍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127)
작성일 08.09 13:26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첫문장이 인상적이었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127)
작성일 08.09 13:14
영화를 보고, 원작을 읽으니...
'사골을 끓는 물에 30분간 끓인걸 설렁탕이라고 먹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드립과 유머가 너무 빠진게ㅜ

한편으로는 리들리 스콧 감독도 영상화하기 '빡세서' 이럴 수 밖에 없었던걸까, 의도적으로 영화의 독자노선을 간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09 13:42
이미지로 테클걸면 아설이 난무할까봐 걱정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wannacat님의 댓글

작성자 wannacat (125.♡.210.135)
작성일 08.09 14:07
최근에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읽었는데, '마션' 보다 더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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