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당 파주장단콩 콩국수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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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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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팥칼국수를 만족스럽게 먹고 후기를 올렸고요,
오늘은 점심때 콩국수를 먹어봤습니다.
콩물은 살얼음이 낀 상태로 도착했고요,
김냉에 넣어놨는데 먹을때 따라보니 살얼음이 낀 그대로이고, 엄청 걸죽하고 진합니다.
콩국수는 먹기 편한 게 생면만 삶으면 됩니다. 약 4분 삶아서 찬물로 헹구고 콩물을 넣어서 먹었어요. 거기에 오이를 채썰어서 넣었고, 간이 거의 안돼있어서 굵은소금을 살짝 넣어서 먹었습니다.
남편이랑 한그릇씩 먹었는데 둘 다 국물까지 싹싹 비웠습니다.
생면도 팥칼국수와 콩국수의 면이 다른데 각자 이름에 맞는 굵기이고 양도 많은 편이네요. 먹기도 편하고 국물들 맛도 진하고 좋아서 저는 계속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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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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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파하자님에게 답글
네 도전해보세요. 저는 둘 다 아주 만족스러워서 냉동실에 쟁여놓으려고요.
양양이님의 댓글
걸쭉함이 남다른 콩국수에요!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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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양양이님에게 답글
광고 넣어주셔서 제 입이 호강하네요. 계속 좋은 음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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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