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48kg 유도 동메달, 우크라이나 모델겸 선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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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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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 빌로디드
2000년생
172cm, 48kg
어머니는 기계체조 선수였고 현재 감독이구요
아버지(헨나디 빌로디드)도 유도선수였는데
2004년에 8강에서 이원희 선수한테 졌네요
아래는 기사 요약
이원희는 16일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남자 73㎏급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겐나디 벨로디드에 경기 시작 36초 만에 시원한 빗당겨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부모님의 유연성과 체력과 기술과 키와 얼굴을 받았군요 ㄷㄷㄷ
영상은 도쿄 올림픽이고 파리 올림픽에서는 57kg 출전했는데 메달은 못땃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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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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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체급있는 스포츠에서는 최대한 감량을 하기때문에
평소 체중은 많게는 15kg까지(남자경우)더 나가기도 하죠.
체중측정 끝나고 다음날이면 거의 원상복귀 된다고....합니다.
근데 저 분은 모델이라 원래도 엄청 말랐네요;;;;;;;
평소 체중은 많게는 15kg까지(남자경우)더 나가기도 하죠.
체중측정 끝나고 다음날이면 거의 원상복귀 된다고....합니다.
근데 저 분은 모델이라 원래도 엄청 말랐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고3때 173에 38키로였는데 체력장 만점받았더랬죠. 참고로 남자입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왜 여자들이 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걸까 의문이었죠.
처음처럼님의 댓글
왠만한 아이돌 이상 마른건데 무려 올림픽 동메달이라니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