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에서 정봉주와 박원석 접촉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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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빌 58.♡.119.11
작성일 2024.08.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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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앞으로 되돌리면 뉴탐사의 취재에 정봉주의 대응이 있습니다만

딱히 긍정도 부정하지도 않고 두루뭉실 넘어가려는 모습이

마치 국회의장 추미애 뽑았냐고 물어보니 헛소리하는 의원들 말 같긴 하네요…

경북권당이라 한참 전에 표주기는 했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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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4.♡.61.147)
작성일 08.09 22:10
에휴.. 정봉주는 대체 왜 저러나요. 진짜 말조심좀 하고살지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219.♡.191.66)
작성일 08.09 22:19
@도저히님에게 답글 대체 몇 번째 설화인지, 뻔히 먹이감으로 알고 달려들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죠.

Musimia님의 댓글

작성자 Musimia (14.♡.93.49)
작성일 08.09 22:19
정봉주 최고위 들어오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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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네 (58.♡.88.193)
작성일 08.09 22:30
아니였으면 바로 반박하며 대응을 했어야죠..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9 23:09
본인은 억울하다고 했네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정봉주가 해 온 이야기 처럼 당내 화합 위해 찌라시 보도에 대해 이렇구 저렇구 대응안한다고 했네요.
정봉주가 저런 보도에 대응하기 시작하면... 선거고 뭐고, 이제 그 보도 진위 가지고만 싸우고 신경쓰며 시간 다 뺏기게 되겠죠.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겠지만...
정봉주는 억울하다고 입장 표명했고, 선거 전에서도 지속적으로 정봉주는 저 말하더군요... 당내 화합.

민주당 잘 안됐으면 하는 쪽에서... 혹은 수박들이 만드는 만들가지고 뻥 튀기하면서... 무슨 '설화'라고 이야기 합니까?
억울하다는 것은 반박 아닌가요? 반박해도 그대로 받아 들이지도 않고...

최고위원 선거가 지금 수박들과 싸우고 있는 선거도 아니고...
그렇다면 좀 포지티브로 가시죠...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09 23:21
봉도사가 즉흥적이고 직선적이라서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사람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수석 최고는 김민석 의원을 원합니다만,

봉도사의 진심은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 너무 크다 보니 앞서 나가다가 생긴 해프닝이라 보고 있습니다

Cust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ustom (123.♡.8.105)
작성일 08.09 23:35
항상 설화가 발목을 잡는것같아 안타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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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재명보유국 (122.♡.173.101)
작성일 08.10 00:01
박원석이 저건  어디서 굴러 먹던
씹던껌이길래 남의 집에 불 질러 놓고
겨우 싸지른다는 말이
"할말이 없다"???
Are you 임성근?

클라시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라시커 (222.♡.187.205)
작성일 08.10 00:51
이제까지 잠잠하다가 가장 큰 투표인 수도권 투표 앞두고 꽹과리 친다?

이건 뻔히 영향 끼치려는 심산입니다. 탐사보도 하겠다는 X들이 뉴미디어에서도 어디 주간문춘 같은 짓이나 하니…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08.10 00:52
이놈 빼고 저놈 빼고. 누가 지지 합니까.
저 왜구놈들은 서로 배신하면서도 뭉치고 가는데 말입니다.

이대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대길 (58.♡.86.101)
작성일 08.10 01:09
뉴탐사를 과거 시작인 열림공감 시절부터 현재까지 구독하며 더탐사때 까지는 정기후원도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뉴탐사를 폄훼한다기 보다는 그간 쭉 지켜본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뉴스버스나 뉴스타파와는 좀 다른 경향들이 꽤 보입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입장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주입시키려 한다는 느낌일까요? 그런 경향이 어느 순간부터 좀 많이 느껴져서 이제는 잘 안보게 된 채널입니다
그리고 저기에 함꼐하고 있는 최감독이라는 분과 정봉주의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두 사람은 과거 같이 일했던 사이라고만 들었습니다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180.♡.172.110)
작성일 08.12 12:12
@이대길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이유로 뉴탐사 정기후원 끊고 구독 취소했습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8.10 03:52
삶이 바빠져 눈팅도 많이 못하는데, 당대표 선거를 앞둔 시기로 볼때 이재명의 악마화와 민주당 분열을 위해서 여러 공작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MBC를 제외한 레거시 미디어의 몰락과 유투브 등의 플랫폼을 통한 뉴미디어의 등장을 토착왜구세력이 치밀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하지만 저들의 전략은 같습니다. 분열이지요. 어떻게든 민주당과 조국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끼리 싸우게 만들고 화합되지 않도록 할 겁니다.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개인적으로 자칭 진보를 주장하는 언론미디어 종사자와 그쪽 출신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셨을 때, 소위 급진적 진보매체들이 노무현을 어떻게 다뤘는지 알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토착왜구와 극좌는 통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 토착왜구당과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기여했다 착각하며 그때의 수고를 국민으로부터 돌려받아 편히 살려는 선민의식에 가득찬 진보파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8.10 04:11
본인(박)이 잘못 말한거는 본인이 해결해야지.

봉도사가 그걸 또 반박하게 되면,

일이 어떻게 되나요?


누가 만든 똥을, 빅~똥으로 만들게 하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시면 됩니다.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8.10 08:51
나꼼수 이후 수십년간 봐온 봉도사는 믿을만한 분입니다. 설령 실수라한들 저걸로 봉도사의 진정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듯한 보도는 글쎄요.
요즘같은 시기에 저런 보도는 저의가 있기 마련이죠.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10.♡.126.141)
작성일 08.10 11:56
저건 공작이죠
매번 저런식으로 먹히니까 중요한 선거 앞두고 또 지ㄹ이네요

나꼼수 오래 보신 분들은 봉도사가 지금같은 시기에 더민주에 얼마나 필요한 인재인지 아실껍니다.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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